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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여당인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고 보네요.
저 문제로 정치적으로 많이 이용했고 상대측은 그걸 정치적으로 받아칠려니 무리하게
빨갱이니 이런 소리가 나온거고.
세월호는 정치적으로 접근을 해서는 안되는 사항이었는데 큰 건수 잡았듯이 현정부가 당시에
온갖 의혹과 언론에서조차 정치적으로 연관을 시켰지요.
결국 집권한 여당인 민주당정부이후 해상사고가 더 많이 나고 있는데 이미 정치적인 사건이라
집권한 후 관심도 없어지고. 무엇보다 안전한 나라 만들겠다고 해놓고 지금 현정부가
과연 안전한 나라로 만드는 노력이나 하는지..의문이죠.
해상사고뿐만 아니라 우리주위 안전불감증 여전히 만연하고 고칠려고 하는 의지조차도
없습니다.
전형적으로 세월호는 희생자가 다수의 청소년이라 감성팔이로 몰고가기에 더 적격이었죠.
그래서 난 정치인 누구라도 절대 빨지도 않으며 편도 들지 않죠.
국민들 세금으로 고용한 노비라 생각하고 잘 하는지 안하는지 감시해야 되는 신분이지.
집권했다고 갑으로 변하는 게 정치인들이라..
문제의 본질을 보지 않고 정치적으로 이용했기때문이죠.
지금의 문정부도 세월호로 얼마나 정치적으로 이용했고 그에 대응도 정치적으로 대응했기때문인데.
사고의 원인은 당시에 다 밝혀졌지요. 그럼 그 원인에 대해 대책을 세웠어야하는데
그 원인을 정치적으로 접근했기때문에 돈은 돈대로 쓰고 저 사건 이후 우리나라 안전한 나라 되긴 커녕
오히려 사고가 더 많아졌죠.
누구나 상식적으로 간단하게 생각하면
세월호 1번째 침몰의 원인은 우리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 즉 대충 넘어가고 대충 눈감아주고
두번째 희생이 큰 이유는 승조원들의 미숙한 행동이었고
침몰이 나더라도 희생을 줄일 수 있도록 선장과 승무원들은 긴급히 빠져나오도록 했어야 하는데
방송으로 애들보고 있어라고 그러고 자기들이 먼저 빠져나온건...사형에 처했어야 하거늘.
그다음 구조방법도 총체적문제였고. 그냥 위에 눈치만 보고 생명이 먼저라는 생각이었다면
기울어져 있어도 인명구조가 우선이었어야 하는데..
위에 가장 큰 원인 3가지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문제에 접근하지 않고 온갖 루머와 정치적인 입장이
들어가니 대책은 어디로 가고 몇년동안 헛짓거리로 만든거죠.
아직도 여전히 주위함 보면 여전합니다. 대충 대충... 얼렁뚱땅.. 그러니 사고는 더 많아지고
특조위에서도 외력이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변형이 발견되었고, 검증을 한다고 하죠.
세월호 침몰 원인이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라는 것.
특히, 관련해서 당시 정부와 여당의 이해할 수 없는 여러 태도들을 돌이켜 보건데.. 또한, 지금까지 반복되는 태도를 돌이켜 보건데... 제가 보기엔 매우 높은 확율로 사건으로 추정합니다.
추정이 맞다면, 자칭 보수 야당은 석고대죄정도로 끝나지 않을 겁니다.
맥락상.. 범인이 최상위 권력기관들까지 추정되죠.
이게 밝혀지면, 나라가 뒤집혀도 열번은 뒤집힐 일이고,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 일이기 때문에..
절대 막아야 하겠죠.
세월호의 세짜만 나와도 이건 정치공세고, 음모론이라고 무조건 우기지만, 그럴 수록..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더 명확해 지죠. 세월호가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면 큰 일이 난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이미 여러 물리적 증거가 외력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정황이 많음에도..
이 어마어마한 사건이.. 추정이 진실일까바 두려워 회피해선 안됩니다.
그건 만약 범죄라면, 외면하는 사람들은 그 범죄자보다도 더 비겁하고 나쁜 악 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