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배우는 15개월인가 얼마인가 라고 말하는데 김영환은 9개월..

이거 머... 이리 오차가 많어?

....;;

문재인정권 블랙리스트라고 밝혔던 김부선이라 별안믿겨짐.

이재명이 길길이 날뛰는 것 같던데...괞찬을려나

고소 안하신답니다.

대신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시는 중  ㅋㅋ

님들이 생각하는 읍장이 아니라니깐 ~

눈에 보이는 선거는 개인이 하는 것이지만.. 당락을 가르는 선거는 조직이 하지요..
이재명이 불쑥 튀어올랐던 것도 이재명의 힘은 아니었고..그가 가라앉는 것도 그의 힘은 아니죠..
탄핵 직후.. 이시장의 실언..실수들이 남발되었을 때 그가 사과하는 태도..스탠스 등에서
이미 문제가 생겼고.. 그의 행동들로 인해 범진보 진영의 다수가 돌아섰다고 보여요..
김배우 건도 어쩌면 개인의 사생활 문제에 불과한 스캔들일 수 있었고.. 해명과정의 문제가
있었더라도 곧바로 바로 잡고 범진보진영이 보호막을 펼칠 수 있었으나
범민주 진영의 도덕성 공격에 범진보 진영은 이재명 시장을 보호해줄 필요성을 못 느껴요..
잘못된 해명습관은 반복되고 있고 이를 결코 바로잡거나 자세를 낮추지도 않죠..
범진보 진영이 띄워줬던 여운이 남아서 대선후보.. 경기지사후보가 되었을 뿐 이미 떠난지 오래고
지금은 백약이 무효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경기지사가 된다고 한들.. 범진보의 지지를 받고 있다면 범민주세력과 좋은 경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범진보가 이미 떠난 지 오래인지라 친문진영의 우려대로 민주당 내의 고질적인
파벌싸움만 격화될 겁니다..
밥그릇은 오래전에 이재명 후보  스스로가 차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