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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3 12:30
sns로 기자회견을 한다면
 글쓴이 : 가쉽
조회 :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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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용으로 기자가 인터뷰 한다고 소설을 써보죠.


기자 :  이후보로부터  이번 고소에 대한 압력을 받고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입니까?

이정렬 :  이후보 인것으로는 제가 확신할수 없고요 지인으로부터 고소취하를 종용받았습니다.


기자 : 지인이라는 분이 BH에서 고소취하를 종용했다고 주장하셨다고 하셨는데

         그거에 대해서 한말씀 해주세요

이정렬 : 제가 BH에 여러 경로를 통해서 알아본 결과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기자 : 그 BH의 여러 경로라 하셨는데 누군지 밝히실수 있으십니까?

이정렬 :  죄송합니다. 그것까지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기자 : 이상  이후보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정렬변호사와 인터뷰였습니다.




이제좀 감들이 오시는가요?? 저 내용이 얼마나 이상한 내용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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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돔 18-06-13 12:35
   
빠져나갈 구멍 다 만들어 놓은 ㅋㅋㅋ
진짜 하는 짓거리들 보면 ㄱㅅㄲ 들이란 말도 아까운 넘들이네요.
모든 말들이 하나같이 사실이 아닌 걸 사실인듯 엮어서 말을 만들어 내는 기술들을 볼때면
저 짓들을 얼마나 오래했으면 저렇게 ㄱ ㅐ소리들을 잘 만들어낼까 싶다는
사북 18-06-13 12:36
   
너무 확대해석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냥 이재명 지지하는 사람이 청와대까지 팔면서 호가호위하면서 못하게한다. 이게 다 아닌가요?
     
가쉽 18-06-13 12:38
   
제가 확대해석 한건가요?
충분히 저런 해석이 나오고도 남을거 같은데요?
          
사북 18-06-13 12:41
   
저는 확대해석이라 보는데요.
저 말에서 무슨 정치공작이라던가 청와대가 실제 압력을 행사했다던가 그런게 있나요?
     
고소리 18-06-13 12:39
   
압력을 받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부분에
의혹을 제기하면 확대 해석인가요~~~^^*
          
사북 18-06-13 12:40
   
뭐가 압력이에요ㅋㅋㅋ
어떤 놈이 청와대 팔아 구라친다는게 다인데
               
고소리 18-06-13 12:44
   
그니까 님도 그렇게 말씀 하시고 계시네요
청와대 팔아서라고...

일반적인 사고로 보면 그렇다는 것을 말하는데
확대 해석이라는 말로 일축하고 싶은 의도가
내포되어 있었 던 것은 아시신지요`
                    
사북 18-06-13 12:52
   
별일도 아닌 문제로 이정렬을 욕하니 그러는 겁니다.

님들이 원하는대로 이게 그렇게 큰 문제면
다 까는게 좋겠네요.

먼저 이정렬 말이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누가 bh팔이를 했고 청와대 누구에게 확인을 했는지
그 bh판 사람과 이재명이 무슨 관계인지 다 확인하면 나오겠네요.
고소리 18-06-13 12:38
   
애초에 줄을 대 놓고 있다는 말은 하지 말던지...
청와대에 식자재 공급 업체 기사님을 알고 있는 거라 말해도 되는 상황이네...
     
사북 18-06-13 12:43
   
무슨 줄을 대요ㅋㅋ
줄댄다는 건 이권을 위해서 친분쌓는 그런 말이죠.

이정렬은 그냥 청와대에 아는 사람한테 물어본겁니다.
          
가쉽 18-06-13 12:45
   
그러니까 아는사람이 누굴까요?
임종석. 조국. 탁현민 ?
               
사북 18-06-13 12:47
   
제가 그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고소리 18-06-13 12:47
   
그게 줄을 댄다고 보는 거죠
왜 물어 보는 행동을 하는 건대요
사사로운 사건이나 의문점을 아는 사람을 통해 문의 하는 행동은
정상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정상적으로는 공문을 통해 업무협조를 발하고
정상적인 결재를 받은 공문을 받아 처리해야 합니다.

그냥 정상적인 행동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북 18-06-13 12:49
   
허...청와대를 사사로이 파는 사람이 있어 청와대에 사실확인을 한거죠.

무슨 이딴 걸로 공문이니 뭐니 안해요.

그럼 그냥 청와대팔이 한 사람 밝히고
사실확인하고
그 사람이랑 이재명과 무슨 관계있는지 확인하면 되겠네요.
                    
고소리 18-06-13 12:56
   
님이......흠~*


회사를 다녀 보시면 알텐데요
관공서와 일을 해 보면 모든 사안에 대해서 협조전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보통은 그러고 있기도 합니다.

이정렬변호사 처럼 아는 사람을 통해 알아 보는 행위 자체에 무게감을 두지 않은
행동들로 비리가 쌓이고 불투명한 행정으로 말썽이 생기는 겁니다.
가령 이권 사업이나 사회적 이슈에 대한 내용이
정식 행정 절차를 무시한 뒷 구멍으로 정보들이 왓다 갔다한다면
얼마나 많은 일들이 벌어 지겠습니까

간단하게 말씀 드립니다.
님께 지지난 밤에 만행을 사과하는 의미로...
                         
사북 18-06-13 13:04
   
그걸 누가 몰라요ㅋㅋㅋㅋㅋㅋ

이건 아무런 문제도 아니라고 본다는 거죠.
이게 무슨 이권이랑 연관되있습니까?

그냥 누가 무슨 업무처리 하려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사장님이 이거 하지 말래라고 해서 부장이나 비서실같은데 사장님이 이거 하지 말랍니까?라고 물어본게 다에요.
                         
고소리 18-06-13 13:09
   
청와대가 몇명 있는 일반 회사입니까
제대로 된 회사에서는 그런 말 씨도 안 먹힙니다.
사장이 그런 거 하지 말라고 했다고 안하는 회사는 안다녀봐서요...
죄송합니다.
그 쪽 분위기는 잘 모릅니다.,


무조건 공문과 서류로`만
사장이니 회장이 뭐라고 해도 서류에 사인 해야 된답니다.
그래야만 나중에라도 문제가 발생해도 쇠고랑 안찹니다~~^^*

구두로 받은 정보나 업무 지시는 무시해도 된다고 배워서...
실지로 그렇고요...
정보라는 것도 돈 주고 사야 합니다.
억대 이상을 주고 공신력 있는 회사에 의뢰해서 주기적으로
정보를 사고 있고...암튼~

청와대에서 그랬다?
그걸 확인 했다`~!

믿을 수 없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이것이 진실일지라도
의혹이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상황이고...
법을 지킨다는
혹은 분이 법을 수호해 보신 분이 이러면 안된다는 겁니다.
                         
사북 18-06-13 13:16
   
여기에 무슨 이권이 있으며 업무와 연관시켜 말씀하시기에 간단히 비유한거고 저는 이게 업무도 아닌 사적인 부분이라고 보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뭘 어떻게 공문을 보내죠?
누가 이렇게 말하던데 확인해달라고 법무법인 동안에서 청와대를 향해서 확인요청 공문을 보냅니까?

이게 그렇게 확대할 문제인가요?

아이고 억대로 정보를 사는 공신력있는
제대로된 회사에서 실무를 아주 많이 해보셨나봐요. 모든 문제를 다 공문으로 하시고ㅋㅋ 혹시 그 회사에서는 점심식사 메뉴도 공문으로 하세요?
                         
고소리 18-06-13 13:19
   
이`변은 이건으로 정식 공문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불분명한 사실을 인지하여 의혹 제기하고
항의 차원의 항의 서한을 비롯한
공식 협조전을 보낼 수 있고 아주 효과적입니다.

청와대나 공보실 혹은 총리실도 좋고요
성실한 답변과 일 처리를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 분인데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권? 이라고 자꾸 말씀 하시는데
자신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방편으로 인용하는 행위야 말로
정당성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이`변에게는 이권 보다 더한 정식 문건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북님~
약속을 했기 때문에
심하게 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바랍니다.
비꼬는 행태는 좋지 않습니다.
저를 잘 몰라서 하시는 말씀 같아 더 이상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몰라서 하는말에
계속 어깃장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래도 적당히 합시다`
                         
사북 18-06-13 13:29
   
애초에 먼저 회사를 다녀보며 안다느니 제대로된 회사를 다녀보지 않았니 뭐니 비꼰건 고소리님이시죠.

님이 무슨 일을 하건 뭐 어떤사람인지 제가 그거랑 무슨 상관이 있죠?

아 뭐 다 됏습니다.
저는 여기서 뭐 어떻게 공문을 보내야 된다는건지도 이해 못 하겠고, 이정렬은 누구를 설득시키려고 트윗을 썻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원치 않지만 이정렬을 비판하기 위해서
사건을 확대하고 싶으시디면,
먼저 이정렬 말이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누가 bh팔이를 했고 청와대 누구에게 확인을 했는지
그 bh를 판 사람과 이재명이 무슨 관계인지 다 확인을 하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제가 최근에 이재명을 비판한 적 있습니까?

여기 몇몇분들이 진영논리로
이재명 비판하고 혜경궁 좀 찾고 했다고 한사람의 과거부터 모든것을 부정하고 비난하는 게 좀 과하다고 봅니다.
                         
고소리 18-06-13 13:35
   
저는 사북님께 어떤 비난과 비꼬는 행위를 하지 않앗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렇게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문구에 대해서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회사를 다녀 보시면 알텐데요> 라고만 햇습니다.
혹시 회사를 다녀 보시지 않았거나...
어떻게 하면 저 말이 비꼬는 말이 되는지...

그럼 지금은 바빠서..님과 놀아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 뵈요`

인조이유어셀프`
이또한가리 18-06-13 12:42
   
그럼 이정렬변호사에게 압력을 가하는 쪽과 BH쪽 아는사람
전부 공개하라 하면 되겠네요.
     
가쉽 18-06-13 12:43
   
그러니까 미칠 노릇이죠. 
전선을 얼마나 확대해야지 성에 차겠어요?

드루킹 사건이 대선때 까지 전선을 확대해서
국정감사까지 하는거 보고도 모르시겠어요?
          
사북 18-06-13 12:46
   
별것도 아닌 문제를 확대시키면서 전선확장시킨다고 하시면 어떡해요ㅋㅋㅋ
               
가쉽 18-06-13 12:47
   
드루킹 사건은 별거였습니까??
                    
사북 18-06-13 12:52
   
별거인데요.
정치브로커의 위법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고 보는데요.

반대로 님은 드루킹을 말을 믿으시나요?
                    
깁스 18-06-13 13:08
   
드루킹은 별거 맞아요
도이애비 18-06-13 14:07
   
내용 보면 이정렬이 약을 판 거네요. 청와대 누구를 말하지 못하면서 압권 운운한 거는 약을 파는 것이지. 결국 소스는 이정렬이고. 그럼 BH 판 양반이 누군지 밝히든 가. 이 양반은 아무 말이나 비중이 있게 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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