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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4 18:48
홍준표 자한당 대표 사퇴 반대 청와대 청원
 글쓴이 : 우주신비
조회 : 145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69923?navigation=best-petitions


문재인 대통령님, 오늘 6·13 지방선거는 민주당 역사상 가장 큰 승리로 기록될 민의의 반영입니다. 국민들이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이번에는 촛불 대신 투표지를 들어 주권을 행사한 살아있는 민주주의의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대패가 확실시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는 그간 수 차례 지방선거 패배시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혀 왔으며, 선거 당일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문구를 올리며 자신이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 홍준표 대표가 절대 자유한국당 대표직을 사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적폐청산과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게 있어 홍준표 대표는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야당 대표로서 최적임자이자 훌륭한 국정 파트너이기 때문입니다.

그간 홍준표 대표의 업적을 보면 그 땀과 노력에 박수는 물론 존경의 찬사를 보내기에 충분합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누더기처럼 너덜너덜해진 자유한국당의 후보로 대선을 완주하며 욕받이를 한 것은 물론이요, 별다른 쇄신도 없이 두 눈을 질끈 감고 "이제 친박은 없다"고 선언하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를 가장 칭찬하고 싶은 것은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의 행보. 국정 지지율 70%를 넘나드는 문재인 정부의 행보에 뚜렷한 근거도 없이 사사건건 반대를 하고 평가절하하는 것은 어지간한 정신력이 아니고서는 하지 못할 행태였습니다. 대통령님의 모습을 보며 '아, 이것이 국민의 대통령이구나'라고 느낀 국민들도 많았겠지만, 홍준표 대표의 행보를 지켜보며 그간 감겼던 눈이 떠지고 막혔던 귀가 열리며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여전히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의 염원이 서린 개헌을 반대하고, 평화를 향한 남북정상회담을 '쇼'라고 폄하하는 등 민의를 담은 정치를 할 생각은 하지 않고 반대를 위한 반대, 덮어두고 발목 잡기, 철 지난 안보팔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적 지형이 크게 변화하겠지만, 개표결과 방송에 출연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의 언행에 비추어보건데 국회에서는 앞으로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에 사사건건 반대를 이어갈 것입니다.

홍준표 대표의 종신 대표직을 주장하고 싶지만, 이것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최소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2020년 4월 15일까지는 홍 대표가 자유한국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가능할 경우 국민들은 수십년간 강하게 걸려있던 지역감정·종북몰이 세뇌가 풀리고,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민의와 상반된 모습으로 일관하며 국민들을 분노케 하는 국회가 아닌, 촛불 혁명의 염원을 담아낸 국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홍준표 대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통령으로서 야당의 대표를 끌어안아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가자는 편지를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홍준표 대표를 국정 운영 파트너로 인정하고, 그렇게 하고 싶어했던 단독 영수회담도 해주시고, 그래도 마음을 돌리지 않는다면 판문점으로 초대하셔서 평양냉면 한 그릇 대접하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양냉면을 못 먹은 것에 대해 여지껏 삐쳐있는 것 같아서요.

홍준표 대표의 대표직 유지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가장 강력한 카드가 될 것입니다. 저 이외에도 수 많은 국민들이 홍준표 대표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소망을 대통령님께서 담아 홍준표 대표를 설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홍준표 대표는 크게 좌절했을 것입니다. 선거 기간 내내 자당 내 후보들로부터 유세를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까지 들으면서 무척이나 외로웠을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마저 김정은 위원장과 손을 맞잡고 대화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그에게 비빌 언덕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밖에 없습니다. 홍준표 대표의 손을 잡아주세요. 홍 대표에게는 문재인 대통령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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