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연세들이 많아서...

얼추 따져봐도
15세~20세 전후로 한국전쟁에 참전 했다해도...
그리고 월남전 참전 하신분들도 이제는 연세들이 많으시네요

벌써 했어야죠.
흠...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옳바른 정책입니다.
적어도 병원비는 걱정하지 않고
요양원이나 기타 시설에서 말년을 편하게 지내시면 좋겠네요

더불어민주당이 자유일본당보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처우개선에 더 신경쓰는 거 같아요.  ' _ ' )

의료비 전액지원은 국가 유공자들 한테는 당연한 권리인거 같은데.. 참전 유공자 일단하고 확대 햇으면 하네요

네~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소홀함이 없도록...

(예산상의 문제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어 좀 걱정스럽기도 하지만...ㅡ,.ㅡ )

쓸데 없는 곳에 퍼붓는 예산을 줄이면
그리 모자라지도 않을 것임.

이번 추경예산 심의하면서
정작 청년 일자리 관련 예산은 삭감하면서

국개으원들 지역구 공구리 사업 예산 늘려놓은 짓거리들 같은 것만 줄여도
충분히 가능할 것임.

이런걸 걸림돌 될수있다고 생각하시다니요..

국가유공자 전체에게 의료비 전액지원을 하는데 얼마가 소요될까..
혹시나 현실적으로, 국가 예산상의 한계도 고려해야 하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너무 한꺼번에 하면 무리가 따를 수도 있으니..

전 우리나라가 돈이 조또 많아서 펑펑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닙니다.
취지가 옳으면 행동하면 되는거고, 사정이 국가에 위해가능성이 있을정도로 막 안달나는 사안이 아니라면 고려할 필요도 없다고 봐요.

국가를 위해 목숨도 내놓았던 사람들에게 예산따위에 걸림돌이 되어서 이뤄지지 않으면 되겠습니까..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만, 적어도 걸림돌 이란 표현은 자제하셨어야 했어요.

"국가유공자의 주거비 및 생활비 일체를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
"불우 청소년 가장들을 위해 그들의 생활비와 학비 일체를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

이런 주장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이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이, "나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지만, 예산이 걸림돌이 될까봐 걱정스럽다." 이렇게 말한다면, 그 표현은 자제되었어야 할 표현일까요?

분명 반대하는 사람입장이라고 하셨지요.
해줘야 하는데, 예산이 따라주지 않을까봐 걱정이란 말씀은 아니겠구요
우려가 아닌 반대 입장으로 예산이 버거울수 있기때문에 이뤄지기 힘들꺼란 말씀이시죠?

분명 님께서 유공자 비용부담에 관한 반대입장에 대해 물어보셨기에
거기에 대한 답변 해드릴까 해요.
우선 뭐든 해주면 나쁠게 많지는 않지요?
그러니까 '해주면 좋지만' 이딴 쓸때없는 추임새는 가져다 버릴께요..
어떤 중요한 사안을 가지고 결정하려는데 추임새따위가 뭘 정해주는건 아니잖아요.
예산걱정되서 반대다. 예산도 예산나름이다 가자 이걸로 나눠도 무리없지요?

말씀드릴께요. 누군가 내가 희생하려는 목숨을 가지고 훗날 예산을 운운하는걸 바라보며, 이해하라는건 애국이 아니라 미친넘이라고 말하겠습니다.

2번째, 님께서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했다는 말이고 이건 어느정도 수긍한다는 뜻이되겠구요..
걸림돌이란 표현이 자칫 유공자에게 돌릴수 있는 표현이기에 자제해달라 말씀드렸습니다.

국가유공자의 주거비 및 생활비 일체를 부담하는건 당연한건데..
너무 유공자를 홀대하다보니 별 거지같은 개념들이 자라난걸 보게 되어 안타깝네요.

"국가유공자의 주거비 및 생활비 일체를 부담하는건 당연한 건데..."라고 하셨네요.
그러면 왜 여태 역대 정부들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아시겠지만, 의료비도 당연히 생활비에 포함되지요. 그 밖에 차량구입비나 유지비 및
통신비 등도 모두 생활비에 포함되겠지요.

<생활비 = 최저생활비>, 이렇게 생각하셨나 본데...

의미없는 논쟁 같아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러면 왜 여태 역대 정부들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그동안 유공자를 홀대했다"는 말씀은 또 보지 않으셨네요..
제가 부정하던가요?
얼마나 본인의 쓸때없는 존심을 위해 다른 말은 보지도 않고, 치졸하게 그러십니까..

아시겠지만 최저생활비 이렇게 생각하셨나 본데?
뭔 말을 하시려거든 좀 이어가게 해요.

차량구입비 유지비? ㅎㅎㅎㅎㅎㅎㅎ
이젠 별걸다 가지고 오네.. 뭐 그렇다 칩시다.
지원해준다고 해도 어느정도 조절도 못하나요? 차량까진 안해주면 되죠..

하 님 그렇게 안봤는데 상당히 치졸한 구석이 있네요.

아니요...
예산 때문에 걱정이라는 말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마음이야 예산 이고 뭐고 진행하면 좋겠지만
현실에서는 예산의 전용이나 승인 때문에 못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게 한 두가진가요`
그런`걸로 무조건 깨고 보는 넘들 많았잖아요
포퓰리즘이네 뭐네`
벌레들이 공격 수단으로 쓰는 것 보고는 질렸습니다

현실에서 불가능에 맞부딪혔을때 생각하면 되는일이고요

이문제는 예산걱정되서 실행에 차질이 있을거 같다 미리 걱정할 문제가 아니고
다른걸 줄여서라도 우대는 확실히 해줘야 하는 일이라 생각들어요.
그래도 불가능에 맞부딪히면 현실을 인정하면 되는일이지..
걱정부터 왜 하냐고요.

네?
걱정을 하면 안되나요`
걱정을 해서 이런 제도가 생기는 거죠
각종 제반 사항이나 실태 조사 그리고 중요한 예산 문제 등을
발전 시키고 고려해서 발의되고 시행 되는 거죠
그들에 대한 고민과 걱정도 없이 되나요` 어디...

님` 단어 하나에 너무 예민 하신 듯 합니다.
릴렉스 하셔도 될 듯 합니다.

난마님도 산넘어 님도 좋은 뜻으로 말씀 하신 듯 합니다.
나쁜 뜻이 아닙니다'
확실히 그렇게 보입니다.`

오늘 엄청 덥습니다.
쎤한 수박이라도 한통 드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