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야당 꼴 뵈기싫어서~~
여당이 못해도 딱히 불만없음 ,그나마 잘해주면 좋고~~~

저도 그건 같습니다.^^

민주당이 잘해서 ? 아니요
민주당내에서도 쓰레기 엄청 많아요.

큰 집단인만큼 사람도 많이 모여있는 집단이에요.

즈엉이당 자유당 자유당분점 그외 등등 보다는
정상적이고 정상인 비율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민주당내 계파중에 정말 혐오하는 스펙트럼을 차지하고 있는 집단도 있어요.
나중에 도려내지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일단은 야당것들을 싹다 조져야 되기 때문에 일단은 밀어주는거죠.

쓰레기 청소가 우선이라서 선택한 차악 정도가 되겠군요.

1000만원 해먹는당을 소멸시키기위해 100만원 해먹는당 지지하는거고..1000만원 해먹는 당이 없어지면 그다음 선거에선 100만원 해먹는당보다 10만원 해먹는당 지지하는거고...이런게 선거죠.

그게 진보 아닐까요?

처음에는 상대적으로 반대쪽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지는 세력이 쓰레기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대통령들이 좋았고 지금은 문통은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기반인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대통령의 역량에 가장 큰 비중을 두시는가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누가 그러는 소위 제왕적 대통령제이기도하고,
실제로 법안통과에 있어서도 대통령과 그 청와대 그리고 내각이, 즉 행정부가 내는 법률안이 더 많이 통과되는게 현실이니까요.

김갑수 말처럼...
민주당이라고 하더라도 이름도 모르는 국회의원들 수도 없이 많잖아요.
몇몇 간판역할하는 의원 빼고는 조용히 자기 지역구 관리 잘해서 오래 정치하고 있기도 하고요...

막말로 여당은 거수기 역할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 당연히 해야하죠.
애초부터 의견이 다르면 내부에서 조정하고 정리해서 발표해야지,
거수기처럼 보이기 싫다고 대놓고 반대의사 표명하는 인간들은
자기정치하는 거죠.

대한민국에서 그나마 외교문제를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정당이라 지지합니다

자유일본당은 아직까지 시대가 변한줄도 모르고 반공이념만 외치고 있고 다른 군소정당들은

뭐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예전에는 그러니까 2012년경에는 한나라당의 무조건적인 상대진영의 네거티브가 싫어서 민주당을 지지했는데

문대통령이 이끄는 지금은 한반도의 미래를 보고 나아가는것 같아서 지지합니다

근데 민주당이 문대통령께서 당선된 이후로 딱히 뭘 했다라는게 없어서 그렇긴 합니다

너무 조용하다 할까요? 그게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야당생활을 너무 오래해서 그럴지도 모르고요

또는 오히려 야당의 묻지마 반대가 너무 심한 측면도 있었던거 같아요.
민주당으로써는 정말 열심히 하긴 했어요...

민주당 스스로 얻은 지지가 아니군요.

지지자들 간 갈등을 걱정하시나 보군요?

이곳에서 글 읽다 보면, 마음 아플 때가 있습니다.
"평소 좋게 보았던 분인데, 왜 저런 말씀을 하실까?"
이런 생각이 가끔 들곤 하지요.

색안경을 끼고 보면, 모두가 프락치로 보이거나 또는 모두가 손가혁으로 보이거나...그러기도 하구요.
그렇게 색안경 낀 시선으로 누군가 나를 공격할 때, 조금 더 냉정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부당한 공격을 당하더라도 좀 만 참고, 소통하면서 이해 폭을 넓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모두가 화목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본질적인 지지의 목적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곁가지로 파생된 갈등을 극복하고 좀더 빠르게 목적 달성에 도달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마 적폐청산이 가능한 유일한 세력으로 믿기때문입니다.
촛불시민혁명때 외치던 '적폐청산' 이뤄주길 바랄뿐.

그 목적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집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개개인별론 문제도없지않으나 그나마 민심을 호도하지않고 어떡하든 반영하려는 의지가 있고 그럴 수권능력이 있는 대안없는 정당이니...

정의당은 메갈도 메갈이지만 무엇보다 수권능력이나 세력이없고 대중정당으로 턱없이 부족한 이념성이 넘강함.

중도 보수에 가까운 정당이 거기 뿐이 없어서요.
바미당 놈들은 중도보수라고 보기 민망한 놈들이죠.

못하고, 더 못하고..

차악 이니까...

정치권에서 그나마 제일 적게 해먹을 놈들이니까..
나라를 덜 망칠 놈들이니까..
그래도 인물이 한번씩 나오니까.. 대통령깜들이 되니까..

그래도 나라를 좀 생각해서 운영하니까..
특권층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고 국민들 좀 살게 해줄려고 신경쓰니까..

우선 제 정치성향이 보수에 가깝습니다. (남들은 저보고 진보측이라고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 진보를 가장한 중도보수 입니다. 그래서 지지. ^^;;
자유한국당 - 보수를 가장한 수구꼴통

진짜 보수당 나오면 지지 합니다.
현재 까지 중도 보수당이 더불어민주당 밖에 없어서. +_+

선거는 좋은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덜 나쁜사람을 뽑는거라는 말이 있더군요
그냥 차선일뿐이에요
저는 지지하는 사람은 박주선의원등 몇몇사람뿐.......

박주선의원 맞나요??

딴나라당을 지지 한적 없습니다.
그렇다고 민주당을 항상 지지 했던 거도 아닙니다.

지금 민주당 마음에 드는 거 별로 없습니다.
저쪽이 하도 *같아서, 남들이 보기에 민주당 지지 하는 거 처럼 보일겁니다.

대통령 만 이라도 성공한 대통령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민주당이 완벽한건 아니겠지만
역대 우리나라 정당사에서 비교해본다면 최고로 잘하고 있는 정당입니다.

지난 대선경선부터 지금까지 높은 지지율과 거의 확정되다시피 한 선거의 경선에서도
이전에 비해서 거의 역대급으로 조용한 경선과 선거를 치뤄냈죠.

김진표같은 놈들이 아직 있긴 하지만
개개인의 국회의원들 수준만해도 꽤 잘하고 있다고 보이는 의원숫자가 무척 많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가 청와대와 맞아 들어가는 부분이 많고
그것이 국민들에 의해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도 중요하죠.

현재 민주당이 못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어떤거냐면 '야당과의 소통이 부족하다' 라는 건데
이건 그냥 정치질을 안하고 있다는 이야기라서 국민 관점에서 보면 '잘하고 있다'의 다른 이야기에 불과한거죠.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단속을 못해 부결되었다고 민주당을 엄청 욕했던것도 사실은 자유당이 아침에 약속했다가
오후에 싹 뒤집었기 때문이었죠. 그걸 예상도 못했냐. 라면서 민주당이 못한다고 하는건 아주 어리석은 질책인거죠.

현재 자한당, 바미당은 그냥 무조건 반대만 하는 정당들이기때문에 이사람들과의 소통은 '나눠먹기'가 아니면
절대 안됩니다.
제 관점은 법통과가 늦어질지라도 '나눠먹기'식의 소통은 절대 안된다고 보는데 그런 점에서 현재까지
민주당은 약간 유연함을 보여주면서도 원칙은 잘 지키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조중동부터 해서 대다수 미디어들이 민주당이 잘한것이 아니라 야당이 못한거다. 대통령이 혼자 다한거다
라고 프레임을 잡는데
물론 야당도 못했고 대통령도 잘했지만
민주당도 역대급으로 잘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시고 저런 프레임에 안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제대로 된 진보가 없는 이 나라에서
정말 진짜 보수를 만들고 싶어서 그럽니다.
자칭 보수분들이 난리칠지 모르겠지만...
지금껏 자유당이 행적이 보수인가요??
그냥 매국이죠. ㅡㅡ;;
민주당 내부의 쓰레기는 큰 쓰레기 분리수거 후 다시 하면 됩니다.

당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그나마 대한민국 당에서 상식적인 당이라 어느정도
수긍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