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718201506055?rcmd=rn

일본보다 많다니... 편의점 대국은 한국이네
출점 제한없이 마구 늘리는데 수익이 주는 것은 당연하겠죠.
본사만 노나고 이익 배분율 보면 이건 뭐 현대판 병작반수 수준이던데..

우리가 일본보다 전기료도 싸고 알바비도 싸고  본사먹는것도 싼데

돈이 안벌리는건  출점이 너무 많은거 뿐이 없다네요

본사가 먹는건도 싸다는건 핑계일뿐.

출점제한을 거의 두지 않고 내고 있으므로 인구당 평균 출점이 많은 한국은 일본에 비해 본사에서 먹는 이익이 더 많은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보임.

특히 본사들 끼리 경쟁이 너무 심하죠.장사가 될 위치든 아니든  서로 경쟁적으로 자리를 선점하려고 막무가네로 들이대니.

출점 제한 해제를 수구정권때 공정위가 함.
그때는 아무소리 하지 않고 있다가 편의점 늘어나서 수익이 안나는데 알바 인건비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요세 이마트편의점 생기는 속도가 무시무시함

기존 마트도 엄청 많이졌는데
편의점은 더 엄청 많아졌죠..

편의점이 많은건 맞지만 편향되고 왜곡된보도네요
2018년도 일본평균은 8497원이고 우리나란 7530원 주휴포함하면 9045원
일본 '2016년 이후 매년 최저임금을 3%씩 올려 2023년 전국 평균 1000엔(약 1만22원)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2023년에야 만원이에요
도쿄랑 한국이랑 비교했는데 ,, 서울시급을 조사해서 비교해야죠
그리고 구인난을 겪는나라랑 단순비교를 햇네요

실지로  구인할땐  ㅣ000 엔에서 1500 엔짜리도 있다네요  출점 할때도 더 까다롭구요

구인난도 그게 가능케햇겟죠
나라별 경제상황을 단순비교할순없죠

일본 편의점은 알바를 최저 임금으로 고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야간, 심야, 주말엔 임금을 추가로 주는
경우가 기본이고 교통비를 지급하는 경우도
많아서 실질 지급 임금은 주휴 수당 포함한 한국
아르바이트 임금 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일본과 편의점 수익의 차이는 최저임금보다
과다한 출점 경쟁의 영향이 더 크다는게 맞겠죠.

과잉 출점으로 수익이 낮은 상태에서 최저 임금
인상이 부담스러워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어렵다는
착각이 들겠지만요.

사실 최저 임금 인상이 논란이 된다는 건
최저 임금 근로자가 한국에 유난히 많다는
반증이겠죠.

한국에 주휴가 있다면 일본 미국에는 유급휴가가 있죠.  미국의 경우 민주당주를 중심으로 아예 법제화를 시켜놓고 있고. 이미 한국언론서도 보수신문은 이명박근혜때는 얘기안하다가 이번정권부터 포함시키려 하고 있고, 진보신문은 주휴를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잘못된 것이다라고 분석기사 내고 있는데, 엄밀히는 시급계산시 한국만 주휴를 포함해서 비교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최저임금이란 말글대로 최저 권장치이지 여기까지만 주는 최고시급을 얘기하는게 아니죠.

삿포로도 그렇코 아오모리도 그렇튼가요
다 가보질 않아서 잘모르겟어서 답하기가 그러네요
법으로 강제한게 그렇탄 얘깁니다 .. 그걸 비교한거구요
일본말고 스페인과 비교하는건 어떠세요 우리랑 규모랑 소득이나 비스한나란데
스페인은 시급이 5657원이네요

님 말이 맞습니다 대기업 프렌차이즈들이 빨대꼽고 지들 수익이되니깐 점포를늘린거죠
노동자가 정규직 비정규직이 있듯이 프렌차이즈도 본사직원이 있고 점주가있다고 생각해요
하청인거죠 힘들고 드럽지만 돈도 안되는일하는

그래서 노동자랑 소상공인이 싸울게 아니라 거대 기득권인 대기업 유통업체랑 싸웠서
경제의 적폐를 청산햇음 좋겟는데 ..
사실 이번일보면서 노조들 조금 많이 이기적이라 생각되네요

편의점의 나라라고 봐도 무방한 일본...
지난해 한국 갔을때 놀란게 일본보다 더 많은 편의점수..
인구는 일본의 절반이면서 편의점수는 일본을 뛰어넘는거 보고
심각하구나 생각들었죠..그 경쟁에서 살아남으려 메달리는게
최저임금이란 기사에 어이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