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지식인들은 이재용을 찾아가서 일자리 만들어달라
애걸 하며 재벌비리를 적당히 넘어가려는 듯한 문재인의 행동이
남아있는 이재용 국정농단 재판에 대해 큰 영향을 줄 걸
염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문재인은 지난 5월과 이번달 두 번이나
정부회의서 몰카 범죄를 먼저 언급 했지만 4월에 있었던
삼성증권 위조주식 112조원 어치 발행 사건에 대해서
공식석상에서 한 마디도 안 했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구요.
문재인에겐 나라 경제질서가 박살 날 단초가 될 수 있는 사안이
몰카 보다 덜 중요한가요?
그리고, 정부기관인 금융위에선 이미 한 달 전에 금융감독원서
결정한 삼성증권 신규영업정지 6개월 제재에 대해서도 이달말에서야
의결 할 거라 합니다.
삼성증권 위조주식 발행 사건은 정관상 주식 발행한도가
1억2천만주고 현재 총 주식수가 8930만주인데 발행한도
23배인 28억3126만주가 클릭 한 번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삼성증권 사측이 애초에 기획한 일일 경우 들통난 직원
배분주 501만주를 뺀 위조주식 28억2625만주를 여전히
갖고 있을 수 있다는 게 심각한 문제죠.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그것이 알고 싶다
2018.04.08
정관상 삼성증권의 발행 가능 주식수는 1억2천만주이며,
현재 총 발행주식수는 8930만주다.
이번 삼성증권 사례는 28억 3162만주로 상식적이지
못한 규모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074576
삼성증권, 투자자 피해 보상·대차 손실분 직원 개인 책임
2018.04.06
주식 신주가 발행될 때는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결의,
실물 인쇄, 한국예탁결제원 등록 등의 절차를 거치지만
상장 예정 주식은 상장 이틀 전에 공매도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303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