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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3 02:30
민주당 지지율 하락의 원인.
 글쓴이 : 가쉽
조회 : 1,052  

지지도.PNG


저장..PNG


https://news.v.daum.net/v/20180802093839954


리얼미터에서 분석한 내용을 따르면  당내 경선에서 이재명 네거티브 선거전의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분석하는 바도 같습니다.

이재명 네거티브와  김진표의 탈당발언으로  민주당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나뻐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재명의 잘못이라고 말하는건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재명이 폭력조직과 연관되어있고  이권을 교환했다면 이재명때문이라고 할수 있지만

이미 박근혜때 내사종결된 사건이고 그알 방송이후에도 검찰에서 내사를 따로 하지 않을 계획이라

이재명의 잘못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재명이 잘못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재명네거티브를 해봐야 

이재명에게 영향을 미치긴 어렵고 결과는 민주당 지지율하락과 신뢰도 추락뿐이 없습니다.


이게 과연 문재인정부에 도움이 되고  문통에 도움이 되는지는 정말 고민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권순욱등 일부 네티즌이  당대표 선거에 자꾸 이재명을 개입시키는게 정말 옳은 일인지

정말 문통을 위해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건지  심각히 고민해 봐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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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18-08-03 02:36
   
역시 기사의 내용과 기자의 주관적 개입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거죠
그리고 김진표는 인수 위원회 때부터 완장질 하는걸로 구설수 오른 인물이고
뭐 과거는 더 화려하고요
제로니모 18-08-03 02:38
   
민주당 권당 반은 이재명 지지자인데 특히 경기도 지선 경선에서 전해철보다 높은 과반득표했고 경기도 일반당원 지지자는 70퍼 가까이 이잼찍었거늘.

그걸 토대로 말해보면 이번 리얼미터서 2.1퍼떨어진 민주당지지율하락의 원인이 경기도라면 그건 김진표의 탈당 언급이 원인인겁니다.
제로니모 18-08-03 02:45
   
글구 그제 데일리안 출당 찬성 56퍼 나온 여론조사기사.
기사말미에 중앙선관위서 찾을수 있다며 기사엔 나오는데,

중앙선관위에 찾아보니 없음. ㅋ

즉 출처불명의 조사란셈.

글구 내용을 보면 고작 150명의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힌 사람들 대상으로라는데.
글쎄요. 대체 그 150명이 진짜 민주당 지지자이며 당심을 반영한건진 의구심이 들죠.

실제로 당대표조사만봐도 리얼미터조사와는 판이함. 리얼미터는 1500명 중 민주당 지지자가 450명정도였구요.
리얼미터는 이해찬이 압도적인데.

그 150명 민주당지지자라는 데일리안 알앤서치 조사는 김진표가 압도적이더만요. ㅋ

즉 표본의 공정성이 의심되는 조사죠.

객관적으로도 이해찬이 앞서있단건 공공연한 사실이거늘...
또 450명과 150명 조사의 신뢰수준과 오차의 한계는 명확히 차이가 남.
가쉽 18-08-03 02:57
   
이재명이 탈당하면 정말 괜찮아 질까요?
전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주자로 추미애. 이해찬. 표창원. 안민석. 손혜원. 이종걸 등등 차고 넘침니다.
이재명은  권순욱등 똥파리들이 다음 후보로 넘어가지 못하게 하는 방파제 역활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봅니다.
     
부르르르 18-08-03 03:00
   
저들은 문통의 지지도를 과신하고 있죠.
이재명 탈당(축출) 정도는 너끈히 넘길 수 있다는 과신...
          
제로니모 18-08-03 03:29
   
극문넘들 세력 얼마 안됨.

살제 작년 경선과 대선 지지율을 통계로보면

경선서 문통이 과반을 살짝 넘겼고 이잼과 안희정이 공히 21퍼 정도였으니

단적으로, 대선서 문통 41퍼 지지율의 13,4퍼 정도는 경선서 이잼을 찍었던 지지자죠. 안희정찍은 지지자는 5퍼 정도가 남아 문통을 찍은거로 봅니다.
왜냐면 경선전 충남 중심으로 반기문에게 간 중도보수표가 안희정에게 몰려 갑작 지지율이 올랐다가 민주당 경선 이후 안철수로 몰려 안철수가 급반등하여 문통을 위협했었죠. 글구 반기문 낙마 사태전의 순수 안희정 지지율은 5퍼 내외였음.

그러니 경선서 이잼과 안을, 그리구 대선서 문통을 찍은 사람 비율을 합치면 18퍼고 둘다 문통찍은 지지자는 23퍼로 해서 합치면 41퍼가 대강 맞는거죠.
물론 이잼측에서나 문통 지지자중에서도 안철수로 빠진 비율도 있죠.
이잼은 대강 7,8퍼로 반영했구요.

이후 일년넘어 짐 62퍼(리얼미터기준)나온다면 안철수에게간 중도층과 정의당  순수 진보층 합쳐 21퍼가 더 문통을 지지한단거죠.

그렇게 보면 이 21퍼는 언제든 다시 빠질수도 있단겁니다.
그리구 순수 문통을 계속 찍고 지지해온 지지비율은 23퍼로보면 이들이 전부 이잼 비토세력도 아니구요.
나처럼 문통과 이잼을 같이 좋아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님 이잼에대해 유보하는 극문반명과는 구분되는 층도 있구요.
즉 반명층이 아무리 많아도 23퍼중 절반은 안된다 봅니다.
왜냐면 극문에 지지받는 전해철과 민주당 경선서 확인한바론 그렇죠.

따라서 민주당지지자중 극문반명세력은 잔체 유권자 중 10퍼 내외라 보여짐.
그니 극문들의 자신감은 근자감인거죠.
     
제로니모 18-08-03 03:02
   
이잼이 스스로 나가라한다해서 못이기고 나간다해도 지금 상황과 비교할 수도 없는 초분열사태나 쌈이 당내부서 일것이고

또 김진표가 만약 당선되고 최고위서 출당조치를 내린다면 그건 겉잡을수 없는 당쪼개기 사태가 발생합니다.

즉 자발당 뜻대로 완성이죠.

그땐 이후 이잼이 나머지 진보야당 정의당과 노동계 흡수하고 민주당 최소 30퍼 이상 빠짐.

그럼 대선은 그야말로 민주당은 똥통으로 빠지죠.

이유없이 그런 사항이 온다면 저부터 정의당행임요. ㅋㅋㅋ
솔로제 18-08-03 03:38
   
민주당 분당은 절대 어불성설이죠. 문재인 대통령의 국방과 외교를 보면 확고한 소신대로 정말 슬기롭게 하고 계시죠. 하지만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첫번째 과제인 최저임금에서 미리 부작용을 어는 정도 해소하고 준비한 다음 원안대로 밀고 가셨음 했는데 아쉽습니다.
이건 대통령의 잘못이 아니라 그 밑의 실무진들이 충분히 예상하고 대비 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대통령 복지 공약에서 보듯이 이재명 시장의 복지정책 아이디어는 정말 탁월합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보편적 복지의 시대로 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보편적 복지는 최저임금에서 보인것 같이 기득권과 일부 세뇌된 국민들로 인해 더욱 더 심한 저항감을 가질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이재명 시장의 약간의 급진적인 복지 정책은 문대통령의 앞으로 이어서 펼치게될 소득주도 성장 정책 실행에 대한 저항감을 줄여 줄수 있다고 봅니다.
마이크로 18-08-03 08:51
   
저같은 분들이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음... 전 문통 지지자이지만 동시에 이재명 지지자이구요.

전해철?과 몇몇의 개싸움이 아주 불편한사람입니다.

이재명 탈당하고 나간다면 바로 이재명 지지철회하고 문통과 민주당을 계속 지지하겠지만

권력잡은지 얼마나 됬다고 배불러 터져서 사람 쫒아내는 민주당에게 역겨운 감정이 들듯합니다.
     
TimeMaster 18-08-03 09:38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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