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814019900038/
BMW 차량 폭발 사건을 계기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
제도 적용 범위를 재산상 피해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데엔 여야를 떠나 공감
다만 어느 법을 손봐야 할지를 놓곤 여야의 생각이 다름.
여권에서는 강력한 수준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제조물 책임법’을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배상 범위를 모든 제조물로 확장해 적용할 수 있어 기업의 방만 경영을 예방.
야권은 ‘자동차 관리법’을 개정해 자동차 완성품에 한해서만 배상 책임을 확대하자고 주장.산업 규제와 경제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제한적으로 제도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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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같은 자유당 색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