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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소상인들이라 알바을 고용할 형편이 안되는곳이 많죠.그런분들에겐 임금이 올라봐야 의미가 없는거죠. 누가 보면 시장에서도 알바을 두고 일을시키는줄알듯..그런데 알바을 고용하는곳이 거의 없습니다. 음식점도 큰곳아니면, 알바을 둘 형편이 안되고요.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단체로 내세우는사람들과 연관점이 거의없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알바을 고용할 형편이라도 되야 연관성이라도 가지지.
재래식 시장에서 조그만한 국밥집을 하더라도 알바 아줌마들 필요하다는거..모르는지 아니면 모른척 하는지..
그리고 무슨 소상공인이 직원 1명만 있는줄 아시나요? 아님 그들은 알바 없이 전부 식구들이 하는걸로 착각하시네.
심지어 편의점도 식구혼자 하는 경우 거의 없고 알바를 씁니다.
발제자 이분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멍청하고 어리석은지...
단편적인것을 일반화시키는 이런분들이 많으면 나라가 망국에 이르지요.
소상공인이 전부 임대료가 비싼데서 일한다고 생각하는 그자체가 어리석음의 극치.
실제 경기 안좋아져서 임대료 내리는데도 상당하다는건 그냥 모른척하는건지 모르는건지.
집주인이 전부 다 부자고 막 올릴거라고 생각하는지.
집주인중에 은행대출로 사서 일하면서 번돈으로 이자내는 건물주도 엄청 많다는거.
집주인이라면 전부 무슨 강남빌딩 생각하는 저능아짓 발상..
아는 조카도 거기 월세 오히려 5만원 내렸다. 집주인 입장에서 나가면 다시 들어지 못할까봐
깎아주고 연장하는 곳도 많은데.
그냥 등쉰들 몇몇 임대료 올린걸 전부로 생각하니..
그리고 최저임금 시간당 만원되면 알바들이 얼마받는지 생각도 안하니.
즉 자리보존하는애들이야 돈을 더 받겠지만 상당수는 그런일자리 조차 없어진다는것도 몰라요..
그럼 우리나라는 인건비 따먹기 사업은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다 망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우리나라가 인건비 따먹기 사업 안할만큼 산업구조가 성숙되어 있다는건지.
미국같은 선진국도 여전히 인건비 따먹기 사업이 있고 어느나라든
인건비따먹기 사업은 다 있고 있어야 하는데 무슨 소린인지..참.
그리고 인건비 따먹기 사업이 혼자나 가족이 한다고요????
재래식 시장 국밥집도 혼자 못한다..쫌.
혼자서 밥만들고 주문받고 결재하고 음식 같다주고 치우고 그거 설겆이 하냐?
생각 없이 그냥 말하니 욕먹는거지.
그런 식당도 알바 아줌마 쓴다고 쫌... 그리고 그거 한다고 그럼 지 아들 회사다니는데
때려치우고 이짓하라고 할거 같냐고 쫌... 우찌 이리 보는시각이 이렇게 좁게 사는지.
이런분들 보면 참 답답하네요 그래서 원하는게 현상유지입니까? 매출감소로 운영이 힘드니 알바비좀 올려주지 말라 입니까? 매출감소가 알바 탓인가요? 주변에 식당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 아닙니까?시장통만가도 백반집 국밥집 등이 얼마나 많은 줄 앎? 손님 나눠먹기가 극한:인 상황을 무시한채 그저 알바비 탓만 합니까?
나도 소상공인 시위 이 뉴스 보면서 어이없었음.
왜 건물주 한테 임대료 내려달라는 시위는 않하고 최저임금 탓만 하는건지, 마치 박그네 옹호하는 엄마부대 보는 것 같았음.
작년에 최저임금이 16프로 올랐고 이번년도엔 겨우 10프로 오름, 그런데도 저번 정권때는 찍소리 못하다가 이번 정부 들어서자 시위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