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당시 인구 7천만의 강력한 통일한국의 등장이 얼마나 우리민족의 자긍심을 높여줄수있을까에 대해
굉장히 기대도 많이 하고 상상만 해도 행복했었다. 일본은 물론 짱깨들도 찍소리못하지 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소설을 읽고 더욱더 기대가 커졌다.
그러다 북한의 3대 세습 독재 현실을 보고 혹시나 하는 기대는 역시나로 바뀌었고 저새끼들은
절대 권력 포기 못한다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것일수도.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순순히 물러나겠나.
핵문제도 그렇다. 이새끼들이 왜 핵을 만들었을까. 인민들 명분으로 지들 목숨 건지려고 만든게
핵무기 아닌가. 사실 핵무기 개발전 시대 미국이 북한에 관심가질 이유는 미미했다.
그저 중국 러시아와 맞서는 지정학적 위치 정도이지 기름이 나 뭐가 나.
그런데 이제 진짜 핵무기를 보유한것 같고 유태인이 꽉잡고 있는 미국 정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새끼들 그대로 두면 중동에 핵전쟁 날 수도있거든.
뭐 미국 본토에 대한 핵무기 사용같은 거창한 단서 없어도 단순하게 생각해 이스라엘과 한국 어디를
구할것인가를 놓고 본다면 최후의 순간이 정말로 다가온다면 미국은 이스라엘을 택할것이다.
북한 쳐버리는거지.
전쟁.
이념갖고 주둥이로 박박 싸워봤자 아무소용없다. 미국이 북한 치겠다라고 맘먹고 실행에 옮기는 순간
우리민족과 우리땅은 그냥 좃된다고 봐야한다.
북한핵이 위험한 중요한 이유지.
그런일 안일어나도록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 문재인 대통령도 부지런히 뛰 다니고 있는건데
뭐라도 좀 성과가 있어야 하지않겠나 싶은 생각이다.
김대중때는 그냥 만나는것 자체가 성과였다면 노무현때는 김대중방북의 연장선상정도로 가벼운 신경전은
있었지만 그럭저럭 평화유지는 잘 되었는데 지금은 다르다.
문재인 대통령이 뭐라도 좀 건져와야 평화를 담보할수있다.
이번에도 만나는걸로 의미를 둔다면 아무리 화려한 수사를 구사해도 미국 설득하기 어려울것같다.
트럼프 재임기간중이라고 김정은이가 말했다하지만 이거 믿는 사람없다.
이왕 운전자론으로 밀고나가는 이상 이번에는 구체적인 시간표라도 들고 와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