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상
원래의 DMZ가 적대행위 금지구역이었다. 정전이후 몇 만번의 정전협정을 위반한 북한이 마치 상호 정전협정이 있어서 다시 경계선을 긋기라도 하는 것인양 한다. 하지만 5km 거리는 소총, 기관총의 거리이지 야포 사거리와도 관계 없다. 가장 문제인 북한의 방사포, 장사정포와는 더구나 관계가 없다. 5km 밖으로 지상무기 뺴러면 남한은 비싼 땅을 사서 군부대 이전해야 한다. 문재인이 또라이 짓 한 것이다.
2. 해상
국방부가 80km 폭이라 했지만 서해는 135km폭이고 NLL 기준 남측은 85km 북측은 50km이다.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근해에서의 군사훈련을 불가하게 만들었다. 가만히 살펴보면 북한이 NLL 대신 주장하는 군사분계선 (주체경계선)에 근접한 형태를 보인다. 노무현 떄도 상호주장하는 해상계선을 포기하고 그 사이에 공동어로 수역, 평화수역을 만든다더니 문재인이 또라이 짓 한 것이다.
3. 공중
공군력 열세인 북한으로서는 공중 적대행위 금지구역이 클 수록 이익이다. 남한의 공중정찰능력과 방어능력을 줄이려는 문재인의 또라이 짓이다.
문재인이 또 또라이 짓 하고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