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도표에서 도표 가운데 '닭 사진'이 있을 때까지는 그나마 닭 지지율이 긍정이 좀더 많았던 시기였고,
이때를 기점으로 지지율이 본격적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지율에서 큰 상승을 준 것은 북한과 관련된 화해 모드 움직임을 진행했을 때입니다.
후반기에도 줄곧 지지율이 떨어지다가도 '남북 825 합의 군사적 긴장 해소' 시기 때 잠시 긍정이 앞섭니다.
그런데 지지율이 부정보다 뒤쳐지기시작하는 본격적인 계기는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을 때의 일이고, 아직도 이 수구 꼴통들은
세월호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뼈아픈 교훈을 모르고 시체팔이 감성팔이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아무튼 이 시기를 기점으로 닭정권은 하락의 길을 걷습니다.
이후에도 연이은 실정과 부패, 부정, 덮어주기식으로 여론과 동떨어진 길을 가며
우리의 닭은 드라마나 보며 순시리 PD 작가 연출의 뻔뻔한 연기력을 키웁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순시리가 닭 데리고 참정하기 매우 쉬웠을 시기이기도 하구요.
"그네야~ 괜찮아~ 넌 잘못 한게 없어~ 언니가 다 도와줄게~ 우쭈쭈~ 우리 근혜~ 드라마 보면서 쉬어~"
아무튼 이놈의 부패보수 적폐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 화해의 길을 가면 나라를 통채로 넘긴다느니
북에 퍼준다느니, 종북 좌빨이라느니 썰을 풀면서 정작 닭의 행보에는 말이 없다는...
마지막으로 OECD의 서방 세계에서도 참가하지 않은
중국 부패 보수 빨갱이 공산당 열병식에 당당히? 나가서
시진핑 파티에 들러리가 되어 주신 우리의 오지랍 닭통령 사진을 게시하고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