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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6 01:01
연예인(비 정치인)을 정치 도구로 이용하는 작태부터 때려쳐야..
 글쓴이 : 판콜스
조회 : 642  

트와이스 티가 논란이란다.
일본도 일본이지만 한국 내 좀 유명하다 싶으면 정치도구로 이용하는 작태에 진절머리가 난다.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은 일반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에 의한 국가 간 역사문제, 영토문제가 결부된 물품 착용이나 퍼포먼스는 정치행위가 되는 것이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재일교포도 그렇지만 방일 한국인 중 생계 때문인 경우도 많은데 이들을 괴롭히는 것 밖에 안되는 것이다.

국내 정계는 하는 일이 뭐길래 제 할 일을 남에게 미루기 바쁜가?
뭔 일만 있으면 해결에 앞장서기는 커녕 대중(국민) 뒤로 숨고 훈수나 두면서 치적으로 삼기 위해 오히려 논란을 더 증폭시켜 곤란하게 만든다. 버팀목은 커녕 짐이 된다.

또 다시 이 땅의 소위 지도층이라는 자들이 이만큼 사는데도 힘 키워야 된다는 소리로 퉁칠 거라면 이제 그만 자기가 사는 나라의 국력을 알아차리면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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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다 18-11-16 01:03
   
당사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누가 누구를 어떻게 이용했나요?
호연 18-11-16 01:04
   
맷 데이먼 "정치적 발언? 우리 모두가 마땅히 해야할 일" 소신 발언
https://www.youtube.com/watch?v=ac798BDBMaI

"그들은 즉 정치인들은 그런 얘기를 들어야만 하고, 나는 저급하거나 비열한 말을 한 적이 없다."

"정치에 관심 쏟는 일은 모든 사람의 의무"
호연 18-11-16 01:05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배우 김여진 씨는 정치사회적으로 할 말은 해서 이른바 '개념 배우'라는 별명을 얻고 있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 발언을 하면 왜 개념이 있다는 칭찬을 들어야 하는지…그것도 어찌 보면 한국적 상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배우 김여진 씨를 전원책 변호사의 맞상대로 해서 토론 코너에 출연시키려던 당시 라디오 프로그램의 시도는 무산됐습니다. 그 라디오 프로그램은 제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시도는 급기야 소셜테이너 출연 금지 규정이라는 것까지 사내에 생겨나게 했지요. 정치적 입장을 가진 연예인은 방송에 출연시킬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연예인은 정치적 입장을 공개적으로 또한 지속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에 다름이 아니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김미화 씨는 코미디언으로서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여기저기서 격려도 받았지만, 동시에 비웃음도 들어야 했습니다.

이것도 사실은 시사 프로그램에 코미디언이 진행을 맡아서는 안 된다는 비뚤어진 편견의 소산이었습니다.

저는 미국의 프로레슬러였던 제시 벤추라가 미네소타주 주지사에 당선돼서 그 직을 훌륭히 수행했다는 예화로 김미화 씨를 응원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도 결국 오래 버티지는 못했습니다.

소셜테이너라면 아주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김제동 씨의 수난사야 뭐 다시 거론하지 않아도 될 정도지요.

이명박 정부 당시에 잘 나가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루아침에 하차했고, 그 이후에도 방송 출연에 관한 한 부침을 거듭했습니다.

사실 김제동 씨의 이른바 소셜테이너로서의 자리매김은 제가 직접 섭외했던 백분토론 출연이 시작이었다고 본인은 주장하고 있는데, 그렇게 본다면 지금까지 말씀드린 세 사람의 이른바 소셜테이너들과 저는 어찌 됐든 모두 인연이 있는 셈입니다.

어제(11일), 오늘 이명박 정부 당시의 국정원이 방송 프로그램에까지 개입해서 정부에 비판적인 진행자를 솎아내고, 프로그램의 방향을 바꾸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다 알고 느끼고 있었던 내용들이 팩트라는 자격을 가지고 수면 위로 드러났을 뿐인데도, 또다시 참담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왜일까…

저와는 단 한 번의 인터뷰로, 뭐 인연이랄 것도 없는 맷 데이먼은 '배우이면서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느냐'는 저의 트라우마 섞인 질문에 짧지만 강렬한 답변을 남겼습니다.

"그들은 즉 정치인들은 그런 얘기를 들어야만 하고, 나는 저급하거나 비열한 말을 한 적이 없다."☞[인터뷰] 맷 데이먼 "정치에 관심 쏟는 일은 모든 사람의 의무"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72457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초록바다 18-11-16 01:09
   
연예인은 정치적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은
연예인도 정치적 발언을 할 권리를 가진 시민이라는 점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지식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획득한 명망을 남용하여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회적인 일에 대해 발언하는 존재라고 하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연예인이 자신의 분야에서 획득한 명망을 남용하여
자발적으로 사회적인 일에 대해 발언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지요.
다만 자신의 발언이 가져올 파장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고
그것이 사적인 이해를 추구하는 것이라면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수 있을 뿐이지요.
포스원11 18-11-16 01:17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 일본이다. 정신좀 차리자
구급센타 18-11-16 01:41
   
일본가서 좀 떠들어라
민푸 18-11-16 01:52
   
이 일본놈이 부들부들 하는거 보니 잘 하고있다는 증거군요
ultrakiki 18-11-16 01:59
   
왜것이 헛소리 싸는구만...
리루 18-11-16 02:02
   
요새 자민당2중대가 왜구까지 사서 파견하나 싶은 의문이 드네
구급센타 18-11-16 06:30
   
정치인이 예능하면 9족을 멸해야 하냐
반박해봐
서실 18-11-16 07:03
   
이젠 방탄 사건도 일본이 아니라 우리 책임이란 뉘앙스네....
CIGARno6 18-11-16 07:14
   
일뽕이 왜 나쁜지를 보여주는 사례.
그림자악마 18-11-16 07:58
   
캬, 우리 판콜스가 csis 존버 실패하고 이제 kpop으로 찌질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
NeoHunter 18-11-16 08:29
   
이 왜구베충이가 또 개소리 짖어대는군...
구름잡이 18-11-16 13:33
   
극우 영화찍는 왜구연예인들은 괜찮은거지???............이 왜구베충이세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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