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던 안되던 방법이 그것밖에 없기는 하죠.

정공법은 실력과 애국심, 진정성으로 인정을 받는 건데.. 그건 그들에게 불가능하니까요. 그렇게 살기 싫어서 모인 사람들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말씀대로 요즘은 뭐.. 아래 야구님이 올리신 것처럼 실시간으로 팩트체크가 되는 세상이라서.

어차피 진검승부는 총선거임. 그때가 되면 나라가 바뀔것인지 아닌지가 결정됨.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많은 국민들이 '다시는 노무현 때처럼 선동당하지 않는다.'라고 다짐했었지요.

근데 페미 문제로 자충수를 둬서 그 단단했던 지지기반을 허물어뜨리고 있으니...
진짜 페미 문제만 잘 해결하면 총선까지 평탄대로일텐데,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안타깝기도 하고 심경이 복잡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정치혐오증이 다시 도지려고 합니다.

저는 폐미프레임이 빨갱이프레임이 막히자 나온 프레임인걸 잘알고 있어서 아예 관심도 없습니다. 언제나 혼란을 야기하는 새누리당은 반드시 총선거떄 눌러꿇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조용히 기다립시다, 폐미? 북한? 미국? 일본? 경제? 부동산?
다 개소리들입니다. 청와대. 지방행정 이 두개 이제야 국민들품에 들어왔습니다. 국회만 국민들 손에 들어온다면 그떄부터 진짜 싸움이 시작되는겁니다. 본격적인싸움 전에 우리는 기틀을 마련하는 싸움에 심력을 소비해선 안됩니다. 잊지맙시다. 첫번쨰 적폐대상이 누군지를,,,
조용히 떄를기다리며 인내하세요.

폐미문제도 지금 당장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반대로 그 문제가 이슈가 되는걸 이해하는사람 또한 많습니다.
언젠간 터질 문제입니다. 하지만 너무 급작스럽게 빠르게 움직이는데 안타까운건 저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건 해결할 문제입니다.
해결하기 어렵다고 피해간다면 그건 비겁하겠죠
지금은 그들의 막무가네 주장을 들어줄때라 봅니다. 우선 들어주는겁니다.

그 해결의 열쇠가 총선거에 결국 있습니다.
검찰청산 왜 못했나요? 언론청산 왜못했나요?
이들을 청산할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가 안되고,,아니 제대로된 법안조차 나오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폐미? 사회현상의 한부분일뿐입니다. 그 부분을 이용하여 혼란을 주는 세력들이 진짜 문제가 되는 사항들이구요. 비겁이요? 누구에게 비겁하다는 건가요?
현 정부에게 그 문제를 떠넘기는 건가요? 시대의 흐름에 일어나는 사회현상을,,그것도 그런 사회현상을 이용하는 문제가되는 세력들이 분명 존재함에도 그것을 비겁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누구에게 겨냥한 말인가요? 전 이해가 안됩니다. 훨씬 심각한 문제들이 즐비해있습니다.
당장 이슈를 덮을 수 있는 만들어진 이슈때문에 진짜를 놓치는 실수는 노통님떄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제 댓글에서 비겁이란 뜻을 반대로 이해하신듯 합니다.

네 이해했습니다.

아뇨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반대로 이해했다는 댓글을 보고 이해했다는 말입니다.

그렇군요 ㅎㅎ 쏴리입니다. ㅎㅎ

그런 폐악들을 청산하기 위해서 한곳에 힘을 모으고 그것이 총선으로 이어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패미는 없는 문제를 끄집어낸게 아니라 확대 왜곡해서 정치적인 공격수단으로 사용하는게 문제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패미는 예전에도 지금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인 거 인정합니다.

공감합니다. 폐미는 혼란을 주기위한 도구로써 사용되고 있음을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닙니다. 총선거이후 사라질지 완화될지 아님 더욱더 혼란이 될지가 결정된다고 저는 봅니다.
흔들리지말고 첫번째가 무엇인지만 인지하고 인내합시다.

민주당이 보수정당

우리가 알아야 할것이 많은 부분에서 정리가 되가고 있습니다.

한 나라가 이렇게도 되는구나 싶을 정도로요.

화력이 약해진것 보다는
겪어본 경험치와 그당시와는 다르게 다양해진 미디어 때문인듯...
이제 가짜뉴스는 상식을 가지고 몇몇 미디어를 통해 교차검증하면 바로 팔터링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정확히는 미디어의 정보를 믿지않게된 문화가 크다고 봅니다.
사실을 바라보는 눈을 가진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죠. 같잖은 혀놀림에 넘어가지 않구요.
당장 눈에보이는 이슈를 안믿죠 이제는,,아이러니하게도 의심과 비난이 변화를 가져오게하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죠. 비상식이 당연하지 않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미디어의 정보를 믿지 않는다기 보다...
미디어가 꼭 진실을 말하지는 않는다는 걸 알았다는게 옳겠죠.

보수정당이 약해졌다구요?
태극기 들보면 뒤쪽으로는 더 강성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