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458132
김성한 전 기아 감독이 진천 선수촌장에 내정됐다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네요.
선수촌이라는 게 아마추어 스포츠 종목들을 뛰는 선수들 지원하는 곳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김성한이 맡아서 해야할 어떤 이유도 떠오르지 않는데요.
심지어 감독 시절 야구빠따로 선수 구타해서 야구계에서 퇴출된 사람 아닌가요?
요새 심석희선수 구타논란터진
바로 다음날 이 사람 낙하산 내정기사가 뜨네요.
염치가 없는 듯...
그렇지만.................
이걸 보니 이해가 되네요.
남자라면 의리 아닙니까?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