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MB) 정부 집권 당시 국가정보원이 정부 비판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작 활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도청 감지 장치까지 동원하고 외국인 명의의 일명 ‘대포 아이디’를 사용한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적폐청산 TF에 따르면 원 전 원장 시절 국정원 심리전단은 2011년 11월 보수 우파를 자처하는 ‘대한민국 긍정파들의 모임’(대긍모) 카페 게시판에 배우 문성근씨와 김여진씨의 모습이 담긴 합성 사진을 게시했다. 두 배우가 침대에 함께 누운 합성 사진에는 ‘공화국 인민배우 문성근, 김여진 주연’, ‘육체관계’라는 문구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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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정게활동할러니 재미있네..
뭐 날 아는자들도 있겠지만 ㅋㅋ
글고 대긍모라는 카페 보수카페? 일베카페라고 보면 되며 대포아이디까지 동원해서 하는 저 능력보쇼
드루킹 세발의 피 뭐 어딜 갔다붙어놓아도 자한당 못이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