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117102628248
외교소식통은 17일 “북한이 이미 작년 9월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 그리고 영변 핵시설 폐기 등을 제시한데 대응해 미국이 연락사무소 개설과 종전선언, 또는 곧바로 평화협정으로 가는 협의를 시작하자는 상응조치를 준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어 “북한 입장에서는 미국의 이 같은 상응조치 역시 자신들의 핵시설 폐기와 등가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고 받기 어렵다는 입장이었으나 ‘플러스 알파’ 조건을 걸고 수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조건부로 제시한 플러스 알파로는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 등 남북관계 진전과 중국의 지원 강화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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