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79097
손 의원은 그동안 통영 명예시민을 자처하며 추용호 장인 공방 지킴이 활동을 해왔다. 손 의원은 2016년 9월 “통영시가 명확한 해법을 내놓지 않으면 이 문제를 국감 의제로 채택하고 통영시장을 국감 증인으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손 의원과 숙명여고 동기동창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해 7월 통영에서 직접 동백나무를 공수, 문재인 대통령과 독일을 공식방문해 고 윤이상 선생의 묘소에 옮겨심은 바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2017년 선정된 뉴딜 시범사업지 68곳 중 통영, 목포, 대전 중구 등 3곳의 활성화 계획을 통과시키고 올해부터 부지 매입과 설계를 거쳐 착공에 들어간다. 손 의원은 3곳 중 통영과 목포에 땅과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통영의 경우,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 등 16개 부처 장관 등이 참여하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가 ‘통영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심의해 총 사업비 5421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확정된 ‘통영문화예술관광벨트’에는 통영케이블카 등이 포함됐는데, 손 의원의 땅도 이 벨트에 속해 있다. 야권 관계자는 “통영에 땅을 사놓고 문화재 보호, 도시재생을 주장하며 국비 투입을 유도하는 전형적인 투기수법”이라고 지적했다.
전국 사업지 68곳 중에서 3곳만 선정되었는데
그중에 손혜원이 보유한 통영 목포가 다들어가네요.
통영에는 약 5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예정.
당시 확정된 ‘통영문화예술관광벨트’에는 통영케이블카 등이 포함됐는데, 손 의원의 땅도 이 벨트에 속해 있다.
문화재 사랑하면 돈 되네요.
나랏돈 투입되는 지역에는 여지없이 손혜원이 있네요.....
근데 문화재청 피감기관 여당 간사 아니신가요?
관리감독하시는 위치면 내부정보 빠삭하게 아실 수 있을텐데 ㅎㅎ
국감에서도 은근 통영에 압박을 넣으셨네요.
이것도 공개적으로 한거라 문제가 없는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