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118213158478
오늘 손 혜원이 방송에 나와서 한 말들입니다.
앞 뒤가 안 맞는 말들이 많아 적어 볼려고 합니다.
박물관 부지 500평을 매입하려 했다.
여기서 손 혜원이 하는 말.
"그리고 제가 여러 번 얘기했지만, 저는 목포시나 전남도에 제 컬렉션들, 유물들 모두 통틀어서 나전칠기박물관을 기증한다는 의사 계속 밝히고 있습니다."
재단명의 지인들 명의로 산 부동산 밀집지역을 다 밀어버려도 안되는 부지.
결론은 지금 사들인 것 보다 더 넓은 부지를 박물관으로 만들고 기증한다는 말.
하지만 재단까지는 이해 한다고 해도 지인들이 박물관 만들어 전라도나 목포에 기증하자고 하면 어떻게 반응을 할까요?
아니 상식적으로 남의 재산을 자기 멋대로 기증을 한다 만다 말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기증을 할려면 자신의 명의로 박물관 부지 500평을 사들이고 기증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