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례임
KMI 이사장 연봉이 4억 + 고급승용차 + 법인카드였는데
병으로 입원하니 친구 친척 아들 딸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부인을 이사장으로 선임하면서 연봉을 8억으로 올려줌
부인은 집안일만 하던 가정주부..
비영리단체라고 해서 아내가 관장이고 남편이 이사장인데
공공재라고 우기는것도 웃기는거고
이거는 그냥 가족사업임.
자기건물 담보로 대출받아 재단에 기부하고 그 돈으로 부동산을 사?
이게 도대체 말이 안되거든...
가족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면
사인이 대출받아 재단에 기부해서 부동산을 사들였다..라는게 이해가 됨.
장인들 월급 2~300씩 주고 나전칠기 생산해서 판매해오다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아는 사람 딸도 밀어넣으려고 하고
생산한 나전칠기를 국박에 사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이런게 다 이해가 되는거임.
가족기업이고 수익사업이니까..
미국 가족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는 연봉이 2000만 달러짜리도 흔하다고 하더라.
굳이 재단자산을 빼낼 필요가 없는거임.
가족 친지 친구 아들 딸 연봉으로 쪽쪽 빨아먹고 있으니까.
공공재라고 우기지 맙시다.
가족기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