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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은 맞다고 보는게 대세지요
다만 그 민주화운동때 일부 폭도들이 있었고 그들로 인해 무고한 사람이 죽은건 사실이지요.
그걸로 인해 전체를 5.18폭도라 부르는것도 잘못된거고.
무슨 공비 600명 이것도 개소리지요.
분명한건 5.18운동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희생되었고
그때 지시한 책임자 처벌로 제대로 되지 않았고 일부 폭도로 인한 살인자 책임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게
사실이지요.
이런 논란이 생긴게 당시 우야무야 넘어갈려고 했던 시대적 상황은 이해하지만
분명히 죄는 죄고 무고하고 억울하게 희생된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당시 책임자 처벌을 확실히 해야하고
극히 일부지만 폭도질해서 경찰과 군인 죽인 넘도 잡아서 확실하게 처리해야 하지요.
그래야 더이상의 논란이 없을겁니다.
지금 논란은 100% 전부 죄없는 것처럼 신성한 운동이라 주장하는거와
아니다 북한공비침투한 폭도들의 짓이다 라고 흑백논리로 주장하니 이런 문제가 생기지요.
대체적으로 우선 무리하게 진압하고 불법적으로 진압 고문 탄압한게 1차적 원인이고
거기에 일부가 무기고를 털고 대항한것이 오히려 빌미를 제공한 원인도 되고
과거의 아픔을 흑백논리로 흑아니면 백으로 논리를 펴니 답답하지요.
5.18유공자 공개도 할거면 해야되고 그리고 무고한 시민을 죽인 명령자와 행동에 옮긴 인간들도
명백히 잡아서 처리를 해야 합니다.
친박 좌장이었던 서청원 의원은 11일 "5·18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숭고한 민주화 운동"이라고 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객관적인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자유한국당의 일부 의원들이 보수논객의 왜곡된 주장에 휩쓸렸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해당 의원들은 이 기회에 이런 생각을 바로잡고 국민 앞에 간곡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맞는 말이지요. 죄없는 시민을 불법으로 진압 고문 살인하고 그 죄를 덮으려 했던건 극악범죄이고 그 책임을 확실히 물어야 하지요.
그 죽은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그게 폭도니 뭐니 하고 주장하는 등쉰 3마리는 본래 모자란 말종
이지만 또한편 극히 일부지만 버스몰고 경찰들에게 돌격해서 여럿죽이고
그 혼란을 틈타 범죄를 저지른 몇몇들도 잡아서 책임을 물어야 하고
유공자등록중에 혹시 잘못된 자가 있는지 지금이라도 확인해서 취소해야되고
이건 친일행적으로 유공자 등록된 인간들도 당연히 포함되어야죠.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폄훼 발언' 논란이 격화하면서 전 새누리당 출신 8선의 서청원 의원까지 나서 '종북 좌파는 어불성설' 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서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한국당의 일부 의원들이 주최한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 문제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며 "안타깝고 불필요한 논쟁으로 국론까지 분열시켜야 되겠는가? 한마디로 5.18은 숭고한 민주화 운동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객관적인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일부 의원들이 보수논객의 왜곡된 주장에 휩쓸렸다고 생각한다"며 "해당 의원들은 이 기회에 이런 생각을 바로잡고 국민 앞에 간곡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5.18 당시 조선일보 사회부의 기자로 광주에 특파돼 10일간 생생하게 현장을 취재했고 회고했다. 서 의원은 "현장을 직접 취재한 기자로서 당시 600명의 북한군이 와서 광주시민을 부추겼다는 것은 찾아볼 수 없었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며 "그 많은 인원이 육로로 왔단 말인가? 해상으로 왔겠는가? 그런 일이 있었다면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겠는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