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4대강은 본류를 대상으로 발생한 사업이고
수재는 지류에서 발생을 하니까....
그리고 4대강으로 인해 지류의 수재가 줄어드는 효과도 없었을 거라 본다.
그냥 뚫어놔도 모자랄 판에 뚝을 쌓아놨는데....그게 되간?....
지류는 현재도 계속 지자체마다 정비 중이고....
원래 노통이 잡아놨던 정비사업은 본류가 아니라 지류 정비사업이었는데..
명박이가 4대강 하는 바람에 2중으로 돈 지출하고...4대강 복구비용으로 또 지출하게 만들어 버린거지...
그러니깐 지금 수재가 줄어든건..
강의 정비때문이 아니라 천의 정비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