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천안함 묘역 참배 시 '대통령 화환 명판' 땅바닥에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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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서해수호의 날인 22일 오늘, 자위매국당 황교활 일당이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음.

46용사 표지석 옆에는 매국당 나자위 국썅 나베의 이름이 적힌 화환이 있었고

그 옆에는 이름이 적히지 않은 화환 2개가 있었음.

그리고 화환 뒷쪽 땅바닥에는 헌화자 이름을 적은 판이 뒤집힌 채 땅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천안함 용사 유족과 장병들이 그것을 보고 의아해했더니

매국당 대전시당 관계자가 "저 명판은 원래 저기 이름이 적히지 않은 화환에 있었다"고 말해서

명판을 주워 화환에 붙이면서 보니

그 명판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의 이름이 적힌 명패.

그러니까, 누군가가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가 보낸 화환에서 명패를 떼어내 바닥에 버린 것.

누가 그랬을까?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황교활 일당이 지나간 다음에 땅바닥에 버려진 명패를 발견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