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교회법 우선 발언이
이슬람의 극단주의자들과 같다는 얘기입니다.
교회법이라는게 국가법처럼 객관적,중립적 실체적으로
존재하는것도 아니고
그때그때의 목사들 혀에서 나오는 주관적인 주장아니겠습니까.
유튭에 보면 " 빨갱이는 죽여도 돼"라고 떠들며 돌아다니는
중 새끼가 있습니다. 방송 이름이 "석가모니" 더군요.
한기총 목사도 이런말 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위 성직자의 이런 정치적이고 주관적 메세지가
권위를 얻으면 교회법,종교법으로 둔갑된다는게 문제입니다.
대표적인게 lS죠.
권위있는 성직자가 정치와 결부된 발언을하면
마치 절대자의 복음인양 신도들이 인식한다는 얘기입니다.
황교안이 당대표 된 후 발언하는걸 보면
박근혜보다 더 극단적입니다.
난 그 이유가 소위 한기총이라는 정치개신교 파벌의 극단주의에
황교안이 중독돼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점에서 나는 황교안씨가 무척 위험한 사람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신교에대한 편견의 문제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