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외로 그닥 기쁘진않습니다.
법적으로나 또 이지사가 어떤 사람인지 오랜기간 봐 온 사람이면 너무도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어쨌든 2년전 대선 전후 부터 작년 지선을 거치며 그토록 고난받던 이지사나 저같은 한결같이 한우물만 파온 지지자나 모두 자신들의 신념이 적어도 법앞에서 입증된 날이기에 뜻깊네요.
오늘까지 외로운 싸움을 해왔는데 이젠 지지세력들도 상당히 많아지고 1심판결과로 큰 동력을 얻는 분기점이 되기에 분명 엄청난 반전이 일으나리라봅니다.
비토, 음해 세력들은 이젠 자연소멸될거임. 물론 극반명은 존재하겠으나.
그건 유재석이 아닌 이상 누구든 극렬 반대세력은 부분적으로라도 반드시 존재하니 큰 문젠 아님.
어쨌거나 덕분에 대선전까지 깔끔하게 세탁하고 가게되었으니 이걸 고밉다해야하나. ㅎ
헌데 니들 똥파리들은 안잊는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