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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9 07:57
제가 생각하는 극좌 수준
 글쓴이 : 로코코
조회 : 1,192  

 
 통합진보당
 
 광우병 폭동 인원들
 
 
 
 
- 이성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자
- 선동에 휘둘리며 행동하는 자
- 극성이며 폭력적인 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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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12-11-29 08:20
   
- 이성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자
- 선동에 휘둘리며 행동하는 자
- 극성이며 폭력적인 자

--
위 언급한 유형은 행동대원일 뿐입니다.
극좌본좌들은 유하고 친절한 그리고 매우 이성적인 말들로 포장하기 때문에 그 본질을 파악하는데 많은분들이 어려움을 격죠.
허각기동대 12-11-29 08:24
   
지금 방송을 보다보니 이런 말이 나오네요. 한국에서 좌우란 새누리당 까면 진보. 새누리당 빨면 보수.  이렇게 나뉜다고. 그러다 보니 정체가 보수인데 본인이 보수인걸 모르는 보수도 많고 진보또한 마찬가지다. 

 뭐 일견 대단히 공감가는 이야깁니다.  사실 가장 위험한건 처음엔 젊은 치기와 혈기 영웅심리 같은것으로 새내기때 몸담근 운동권이. 시간이 가면서 완전히 매몰되어 버려서 공부시기를 놓치고 나이가 들면 이제 이념 자체가 생계수단이 되고 한 인생의 모든 것을 이념으로 보답 받아야 하는,  그쪽 용어로 프로들이 가장 위험하죠.

 이들에겐 생의 보람을 찾을것이 오로지 정치와 이념뿐이 없게 되어버렸으니까. 그래서 자기행위에 확신이 있는 확신범이 되어서 법에 대해 거리낌이 없고 오히려 감빵가 별달고 오는걸 훈장처럼 생각해서 상당히 골치가 아픕니다.  종교적 광신도와도 일맥상통하다고 봐야 되겠죠. 몸에 폭탄을 두르고 목표물로 다가가 하늘 어딘가에 있을 70명 미녀가 있는 천국을 향하여 즐겁게 폭파버튼을 누르는. 

 이 나라의 프로들에게 천국은 그들끼리는 거림낌없이 찬양글을 올리는 수령주의의 총화아래 누더기 같은 작업복을 입고 생산량이 형편없는 남새나 키우는 북의 협동농장같은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국가체제전복이 가능하다면 거리낌없이 실행할수 있는.  그들 스스로도 자신을 세포라고 부릅니다.  세포 맞죠.    나라의 암세포.
속삭이는비 12-11-29 08:54
   
글쎄.. 오랜만에 보는 로코코님이랑 각 세울 생각은 별로 없는데

광우병 시위가 폭동이면

가스통에 가스총들고 불 지르며 들이대는 시위는 구테탄가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싸우자는건 아니고ㅋ
     
로코코 12-11-29 09:11
   
아..극우세력요? 전 어버이회 쉴드 칠 생각은 없지만
님이 광우병 폭동 쉴드를 어버이회(맞나?)로 가리려고 하니 괘씸하네요.

폭동이 잘못되었다는데 다른 폭동으로 가린다고 폭동이 가려지나요?

아. 참고로 거짓팩트로 선동하면 폭동이고 극좌가 그런부분이 강하죠.
그리고 광우병 시위때 거짓팩트들에 대해 쉴드치는 거면 반박할것 많습니다.

기물파손, 폭력, 거짓팩트들. 얼마 안된 사건이라 널리고 쌓인게 광우병 폭동 자료임
     
수한무 12-11-29 09:15
   
그것도 폭동이고 폭력이지요. 좌우를 떠나서 불법적인 행위는 불법인 겁니다.
     
오마이갓 12-11-29 09:15
   
한두번 가스통들고 나온단체 우파에서도 욕먹고 그다음부터 그런짓 안합니다.
이런걸로 물타기하지 마세요.
속삭이는비 12-11-29 09:17
   
폭동이라ㅋㅋㅋ

내가 01년 1월 군번 전경 출신인데

젤 기억에 남는게 01년 3월 부평 대우 자동차 사건임. 자대 배치 받자마자 첫 출동이라ㅋ

그때 기대마 몇대 불 타 엎어지고 전경 두명 죽었음. 경기 지방청장도 짤림

02년 10월쯤에 울산 현대 총 파업때도 비슷한 상황이었음. 죽은 사람은 없지만

근데 그걸 시위라 하지 폭동이라 하던 사람은 못 봤는데요?

그 당시 시위대가 몇백명 정도였죠.. 근데 기대마 불타고 전의경 죽어나갔고

그 광우병 폭동때 시위대가 몇만명이었었죠? 근데 결과가 어땠더라?


그때 소대장 중에 또라이 색희가 한마리 있었는데 입 발린 소리가 그거였죠

너네들이 폭동을 아냐? 격동의 80년대를 아냐? 그땐 목숨걸고 싸웠어


진짜 어디서 주제넘게 폭동 운운이세요ㅋㅋ
     
로코코 12-11-29 09:19
   
얼씨구? 반말 싸네요.
          
속삭이는비 12-11-29 09:20
   
어디가?
               
로코코 12-11-29 09:21
   
"너네들이 폭동을 아냐? 격동의 80년대를 아냐? 그땐 목숨걸고 싸웠어"

지금은 반말 쳐 하는거 아닌가요? "어디가?"
                    
속삭이는비 12-11-29 09:22
   
바보셈;;?
                         
로코코 12-11-29 09:22
   
쏘리.

저도 난독했고,
일단 밑에 링크 건것 보고 광우병 폭동이라 생각하지 않으신지요?
                         
속삭이는비 12-11-29 09:27
   
네 그냥 시위네요

제가 보기엔
                         
로코코 12-11-29 09:28
   
팩트인척 하는 거짓(괴담시리즈)과 폭력이 섞였는데 시위인가요?

그럼 님이 말씀하신 가스통사건도 시위겠네요?

전 둘 다 폭력에 폭동이라 보는데..

만약 그렇게 생각하시면, 님을 설득할 방법이 없습니다. 죄송 깝쳐서
                         
속삭이는비 12-11-29 09:32
   
거짓 팩트라..

글쎄 분명 그 시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던 불순분자는 있다 봅니다만

저도 거기 나가서 한 겨울에 물대포 맞아가며 댁이 원하는 '폭동'을 했던 입장에서 보자면

검역주체가 소비자가 아닌 공급자인 병싄같은 상황땜에 나간건데요?

그리고 내가 본건 질서정연한 시위대를 몰아 붙이던 공권력이지

제가 군생활 내도록 하던

'폴리스 라인 지키다 넘어오던 시위대 막던 전의경'이 아니었는데요?

혹시 그 현장에 계셨나요?ㅋ
                         
로코코 12-11-29 09:36
   
전 아프리카로 봤습니다.

집회인가 뭔가 한답시고 단상위에 술먹고 올라가 염병하는 것들도 봤고,
각종 폭력이 난무하던 현장도 봤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폭력적으로 변화되는 것도 봤습니다.

그리고 검역주체가 소비자인 음식이란게 어디있습니까?
한우도 검역주체가 소비자입니까? 그냥 한우전문가가 하는 것 아닌가요?
님은 모든 음식을 소비자들이 직접 검역한다고 생각합니까?
검역 처리되면 그 후 선택을 소비자가 하는거지
생산부터 검역까지는 소비자의 참여가 필요한가요?
수입과자도 그럼 소비자가 검역해야 겠네요?

무슨 황당한 논리입니까?
마음에 안들면 안사먹는게 소비자의 선택이라는 것 입니다.
물론 막을수도 있습니다.
광우병 괴담과 같이 심각하면 막아야 하고요. 그런데 대부분 날조 아니였습니까?

ㅎㅎ 안가본 사람이 깝쳐서 죄송합니다.
가본 사람 증언중에 폭동였다는 사람도 많은데
직접 폭동에 가담하셨다니 그 안에서는 시위로 미화되어 보이겠죠.
                         
속삭이는비 12-11-29 09:45
   
각종 폭력이 난무ㅋㅋ

네 이래서 언론장악이 중요한거죠

그 현장에서 직접 본 제 눈엔 단 셋 무전에 일사분란하게 시위자들 소몰이하던 전의경과

이리저리 치이다 욕짓거리 내 뱉던 평범한 시민들이었는데

인터넷으로 본 댁 눈엔 유모차 끌고 나와서 전의경 패는 폭동만 보였나보죠ㅋㅋ


그리고 검역주권이라 한 말은

문제가 있는 제품을 수입 금지 시킬 권리를

수입국이 아닌 수출국이 갖는걸 말하는겁니다

댁이 말하는 황당한 논리는 대체 어디서 온건가요?ㅋㅋ
                         
로코코 12-11-29 09:46
   
그 많은 인원이 단 셋 무전에 움직인다고요? ㅋㅋㅋ

소고기 수입금지에 관해서 국민들이 찬성이라도 했습니까?
수입금지는 당신들이 반대했죠.
소수의 의견 때문에 수입 금지 시킬 필요도 없었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먹던 전 국민이 아닌가요?

지금은 왜 미국산 소고기 수입금지 시키자고 하는 사람이 잘 안보이죠?
냄비에 폭동이라는 거죠

거품폭동이라는 것 입니다.
시위를 하려면 팩트로 무장해야 하는데 날조가 빈번하니 명분을 잃은거죠

평화시위 했다고 설득하려면 자료들 들고 오세요
폭동,폭행 사진을 넘어설 자료들

자료없이 입만 있는 사람을 제가 이길 방법도 없지만..
자신이 증인이고 증거라는데
                         
로코코 12-11-29 09:54
   
전 솔직히 가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폭동 현장에 있었고 폭동에 의해 다쳤다고 해도 님이 할말 없는 것입니다.
자료를 주세요.

님 증언말고요.
                    
속삭이는비 12-11-29 09:55
   
무전용어 써서 미안하네요ㅋ

단셋은 지방청 경비과장을 뜻하는 무전용업니다 지금은 어찌 바뀐지 모르겠고..

그리고 확실히 짚고 넘어가죠

20개월 미만 뼈없는 살코기만 수입했던 전 정권이죠. 그것도 위험하다 까던 조중동이고

30개월 이상 뼈, 내장까지 수입 하려는 현정권이구요

거꾸로 반대하는 사람을 까는 조중동이고ㅋ

그 '폭동' 때문에 30개월 미만으로 바뀌긴 했네요
                         
로코코 12-11-29 09:56
   
그런가요. 제가 몰라서 죄송합니다(무전용어)

그러니까 조중동이 미친놈들였고
폭동에 선동당한 것도 미친것였습니다.

좌파들은 조중동 평소에는 안믿더니 왜 그런때 믿으시나요?
전 그 당시 조중동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평소 조중동을 싫어하면서 조중동 따라했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나름 우파라고 생각하던 저도 의심했던 기사를

이래서 사람은 언론에 선동당하지 않고 있는 것을 가려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한 것입니다.
님의 댓글은 조중동에 선동당했다고 인증 하신거고요
                         
속삭이는비 12-11-29 10:07
   
그건 댁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죠ㅋ
그 당시 조중동이 미쳤다 생각한건 댁이지 제가 아니니까요
그땐 내가 사는 동네에 아예 미국산 소고기는 들어오지도 않아서 아예 관심도 없었구요
그런건 식당에서나 쓰는 줄 알았음ㅋ

근데 이번 정권들어 그렇게 바꾸고 조중동도 입닦는거 보고 뭔가 아니다 싶은거죠
그리고 주제넘게 댁이 훈수 두실 수준은 아니신거 같은데요ㅋ
                         
로코코 12-11-29 10:42
   
조중동 물타기 하더니 정신승리질하시네요
훈수? 지가 하면 로멘스죠

광우병 디스
-> 어버이회로 물타기
광우병 디스
-> 조중동으로 물타기

지1랄을 지1랄로 막으려니 막아집니까?
     
로코코 12-11-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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