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질하다 처맞는 황뚜껑 고릴라.....
국회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역대급인 상황에서.. 누군가 처 맞아야 하는 상황인데
자유당은 그걸 청와대와 민주당 탓으로 돌리고 싶은데.. 현실은?
자유당으로 포화가 집중되도록 점점 설계되고 있는 상황...
추경 예산이 이번달에 통과되지 않으면 진짜로 큰일나니..
국회가 어떻게든 회전되어야 자유당도 지들이 먹을 욕을 줄일수 있는데..
청와대와 민주당은 무리한 요구(경제 청문회)는 들어줄 생각이 없음...
결국 여당과 야3당이 합의해서 국회를 열 가능성이 높아짐..
자유당은 극렬 반대하면서 난리치고.. 여론몰이를 할텐데..
지금까지 그래왔던 태도랑 달라진 상황도 아니라서.. 별로 충격 없을 듯..
그냥 자유당은 국회를 열지 못하게 하는 정당이라는 이미지만 강조될 뿐이라..
내 생각엔 자유당이 욕 다 쳐먹고 끝나는 게임이 될듯 하다..
원인은 "내가 국회의원도 아닌데 국회로 왜들어가?" 하는 황뚜껑....
밖으로 계속 돌아야 저한테 카메라 앵글이 맞춰지지만
국회 개원해서 국회로 시선 쏠리면 대선 전략에 차질이 생겨나지...
한국 정치사에서 최악의 관종 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