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토론회를 무력화하는 선관위의 만행
선관위 주관 공식토론회 3회는 박근혜, 문재인, 이정희 3자토론은 소주제에 대해서 후보간에
상호 질문1회와 답변1회로 제한되는 그 유례가 없는 해괴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됨.
이는 박근혜후보를 보호하기 위한 선관위의 노골적인 선거개입으로 어떤 질문이던지
외워온 것을 한번 답변하면 거기에 대해서 재질문이나 반론을 할 수없도록 한 것이다.
잘못된 답변에 대해서 따지지도 못하고 추가 질문도 못하는게 무슨 토론인가?
중요한 후보토론회를 그냥 공약이나 브리핑하는 장소로 전락시키는 선관위의 만행~
그러나, 군소후보들의 토론회는 과거처럼 반론, 재반론이 보장되는 형식으로 결정.
한번 묻고 한번 답하면 끝
토론 능력이 없어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선관위가 공정한 토론방식을....
세계최초로 만들었네요.
자랑스럽습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036306&ctg=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