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왜당 수듄.

토왜가 있는한
불매는 영원하리 바꿀수 없는 대세다 아사직똥  외 왜간들아
장작 가져와라

그러고도 남을 만한 종족들이죠...그리고 어지간해서는 다 알고 있던 이야기이기도 하고...

이기사보고 느낀게... 만약 김대중 김영삼이 통합 후보로 나왔다면....그래서 이겼다면 더 큰 피를 봤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당시 노태우가 된걸 지지한다는게 아니라, 기존에 알고 있던 생각이 조금 바뀌는 느낌이에요. (이거는 어떻게 표현해도 노태우 된게 잘됐다로 해석되니 참... 마음은 그게 아닌데)

저는 우리 정치사의 진보가 이때 김영삼 김대중 후보의 분열때문에 늦어진걸로 이해하고 살아왔는데 이기사 보니까 어쩌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여기까지 우리나라의 정치가 온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뭐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생각해보면 2012년때 문재인이 대통령 됐으면 오바마는 북한과 이란핵협정처럼 무슨 협정은 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나중에 트럼프에 의해 북한이 현 이란처럼 됏을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그러면 현재 대통령은 박근혜일 가능성이 높을거고 우리나라에서 핵무장론이 난무할거고, 일본회의는 더 세력이 커질것이고... 전쟁있는 군대가 이미 일본에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무슨 칼날위를 걷는 것처럼 조금만 삐져나와도 좃되는걸 잘 피해온거 같네요. 그게 우연이든 필연이든...물론 다 피한것도 아니고요. 그래도 상흔이 많았다고 생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