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에 이견 있어도 ‘반성 또 반성’…日과 극명히 대조되는 독일
독일 측은 폴란드에 대한 배상(reparation)문제는 독일 입장에서는 끝났다는 언급을 했다. 반면 폴란드 측은 이어 “고통받았던 사람들의 겪은 손해에 대한 보상(compansation)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고 부정의(injustice)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은 이런 폴란드를 비난하지도, 보복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폴란드를 이해한다고 하면서 사죄와 반성의 태도를 유지했다. 이 점 역시 한·일 양국의 상황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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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는 나치 잔당이 없지만.. 한국 땅에는 일본 잔당들이 많다는거..
독일과 일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 점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