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가족 사모펀드, 환매수수료 0원… “사실상의 개인금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가 사실상 이들의 ‘가족 펀드’처럼 운영된 정황이 계속 확인되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된 편법 증여 의혹을 조 후보 측이 반박하는 과정에서 이번엔 해당 펀드에 ‘환매 수수료’ 조항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업계에선 “환매수수료도 없는 펀드라면 사실상 조국 가족의 개인금고나 다름 없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70억원 넘는 ‘출자 약정액’이 정관상 납입 의무가 없는 상황도 이런 평가에 힘을 싣고 있다.
이 펀드에는 조 후보자 부인이 9억5,000만원, 딸과 아들이 각각 5,000만원씩 출자했다. 환매수수료가 있는 통상적인 펀드라면 조 후보자 부인이 출자금을 빼면 환매수수료가 조 후보자 아들과 딸에게 돌아가게 된다. 즉 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조 후보자 부부의 돈이 두 자녀에게 흘러가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의심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15457?ntype=RANKING
가족펀드
돈을 넣고 빼는데 수수료가 없음.
이야 대가리는 좋네
이런 방법이 있었어
지금 촛불 들고 나갈 적절한 타이밍~~
맞습니다 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