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9-18 04:15
조회 :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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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시 - 김남주
작곡 - 변계원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 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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