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국정원 직원이 구청,시청직원마냥 이야기들 많이 하시네요.
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 직원!
여기에 아무도 못들어가 잖아요. 심지어 어떤분 말씀은 가족에게도 신분 숨긴다고 하던데...
혹시 주위에 국정원 필드요원 포함하여, 그냥 말단 사무직원이라도 만나보신 분 있으신가요?
그리고 결혼은? 아무나 하고 하겠습니까?
일반회사도 근무중 개발기술은 회사에서 소유, 퇴사후 동종업체 2년이내 재취불가 등등 이런 서약합니다.
하물며 국정원은 신원조회,비밀엄수,불이익 감수 등에 대한 서약같은 거 하지 않을까요?
국정원의 말단사무직이라고 해도 이런 과정 거칠 것이고, 그냥 일반 회사처럼 뽑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자꾸 여자인생 완전히 망쳤다는 이야기들 하시는데... 인생! 중요하죠.
하지만, 국정원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는 남녀차별,인권 등등 적용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밖에서 신분노출시 대처요령 등등 다 스스로 감수하는 서약, 교육 받았을 겁니다.
그리고 일반 공무원이라도 퇴근후 한쪽에 대한 지지,비난글을 남기고 신분이 드러나면 잡음이 일 것입니다.
국정원 직원이라면 더 조심해야 했습니다. 개인적인 글이라고 해도요..
지금 대선기간인데, 국정원 직원이러면 당연히 더 의심받습니다.
국정원에서 직원 관리 잘 못한 거 같습니다.
보안도 지키지 못하고, 신분이 드러나고, 미행당하는 허술함.
그리고 의심받는 상황에서, 의혹에 의혹을 더 키우는 상황에 이르는 등 대처능력도 떨어진다고 봅니다.
지금 민통당에서 국정원측에서 시간벌면서 ip조작하고있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국정원 답답합니다.
아니라면 뭐 때문에 시간을 끄는건지?
민통당에서는 의혹을 풀수있도록, 국정원에 협조 해달라는 말까지 하던데...
스스로 문을 열도록 하여 떳떳이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고
경검찰에 압수수색까지 하게 하여 의혹을 더 키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