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민, 구원파, 신천지는 다 같은 뿌리
국내 이단종파 일명 사이비교들의 뿌리가
스샷 한장으로 정리된게 있네요.
국내 사이비종교의 뿌리는
" 이스라엘수도원 " 이라는 것을 만든 김백문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 김백문의 제자가 통일교의 문선명이랑 천부교(신앙촌)의 창시자 박태선입니다.
즉 천부교와 통일교(세계일보)는 스승이 같은 형제종교입니다.
그리고 천부교에서 영생교와 신천지가 갈라져나오고,
여기서 다시 최태민의 영세교와 이만희의 신천지, 그리고 유병언의 구원파가 갈라져 나옵니다.
특히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최태민은 천부교의 전도사출신이기도 하죠.
즉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된 최순실 아비 최태민의 영세교, 새누리당 당명의 근원인 이만희의 신천지,
세월호사건의 유병언의 구원파는 모두
같은 뿌리를 둔 형제 사이비 종교들인거죠. ㅋ
통일교가 만든 언론사인 세계일보가 어째서 최순실 인터뷰를 단독으로 했는지,
어제 밝혀진 천부교 1004명 암매장이 이슈가 안되고 철저히 숨겨지고 덮여진 이유,
왠지 모두가 연결된 느낌이 드네요.
http://mediainops.tistory.com/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