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659379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신민주 기본소득당 후보 측은 "9일 오후 3시20분경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n번방이 아닌 감방으로, 26만 명 모두 처벌하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있던 운동원에게, (같은 지역에 출마한) 허 후보가 웃으며 '나는 2번방인데'라는 망언을 남겼다"고 10일 밝혔다.
신 후보 측은 "최다·최대 국민청원 참여를 기록한 집단 성착취 영상거래 사건인 'n번방 사건'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희화화하는 망언이자, 농담이 아닌 실언"이라며 "해당 발언을 직접 들은 선거운동원은 당시 허 후보의 말을 이해할 수 없어 한참을 멍하니 있다, 몇 초간 지난 뒤에야 'n번방'에 자신의 기호 2번을 넣어서 한 말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 했다.
신 후보 측은 10일 허 후보를 직접 찾아가 사과를 요구했다. 신 후보 측 관계자는 "허 후보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미똥당은 아가리질로 망할거임......
평소 뇌 구조가 망언이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넘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