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속옷 안으로 손이 쑥…” 박근혜 제부 신동욱 성폭력 혐의 피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이자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태극기집회에서 알게 된 여성 A 씨에게 성폭행을 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A 씨는 신동욱 총재가 2018년 12월 11일 속옷 안으로 손을 넣고 입맞춤을 하는 등 유사강.간과 강제추행을 했다며 6월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신 총재는 일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유부남으로서 부적절했지만 합의된 관계였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 잘못했다고 사과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