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019103410173
[단독] 서울남부지검, '야당 유력인사 의혹' 윤석열 총장에 직보했다..
서울남부지검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자필 문서'에 쓴 야당 유력 정치인의 의혹을
정식 보고라인을 통하지 않고 윤석열 검찰총장에 직접 보고한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당시 주무부서인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관계자는 여권 인사에 대한 내용만 보고받았고,
야권 인사에 대한 비위 정보는 보고가 올라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당시 대검 반부패부의 한 인사는 "여권 인사 의혹은 정식으로 보고하고, 야권 인사 의혹만
윤석열 총장에게 직보하면 그것이 무슨 의도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여권은 정식보고......야권은 윤총장에게만 직통 보고.....
무슨 의도? 야권은 덮어주며 보험으로 약점잡아두고.....여권만 잡아 죽이겠단 의도지...
정치적으로 엄청나게 편향적이네......쒸불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