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출구조사 결과 오바마의 흑인 득표율은 93%에 달했고, 히스패닉과 아시아인 득표율은 각각 71%와 73%를 기록했다. 공화당이 전체 인구 중 비율이 줄어드는 백인에 치중하느라 급성장하는 소수인종의 민심을 얻는 데 실패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백인 유권자는 오하이오와 플로리다주 CNN 출구조사에서 과반수 이상이 롬니를 지지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08/20121108001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