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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4 17:39
대선이 코앞이니 마음이 급해..
 글쓴이 : 호연
조회 : 340  

대권을 마음에 둔 오세훈은 뭔가를 보여주려고 연일 애쓰는데..

준비된 것이 없고 전문성도 없으며 평소 시정에 관심도 없었다보니, 하는 언행마다 헛발질, 과거로의 퇴행 뿐이네요.

유흥업소 친화적 방역이 왠말이고, 친환경발전 폐지가 왠말이랍니까..

이번 선거가 국힘이 어떤 집단인가를 알려주는 백신 역할은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만, 그 독한 백신을 맞은 서울, 부산은 연일 몸이 축나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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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c 21-04-14 17:45
   
다음 대선 공약,

민주당을 선택하면 당신은 평생 마스크를 써야 할 지도 모릅니다.
     
호연 21-04-14 17:46
   
한국어가 익숙치 않으신가..?

~할 지도 모릅니다라는 문장은 공약이 아니랍니다.
          
밥밥c 21-04-14 17:48
   
현재 상황상 마크스는 평생 써야 합니다.
               
카밀 21-04-14 17:48
   
마스크 벗는다고 코로나 이긴게 됩니까?

벗어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야지. 그럴려면 아직 멀었음.
                    
밥밥c 21-04-14 17:52
   
마스크를 버리는 나라는

무증상 확진자가 더 이상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그들이 위험하고, 한명이라도 더 잡으려고 한다면 당연히 마스크를 써야하며 이것은 평생 갈겁니다.

이 바이러스는 사라지는 바이러스가 아니거든요.
                         
호연 21-04-14 17:53
   
그러면 더더욱 님의 한국어는 이상해집니다.

사라지는 바이러스가 아니라면서, 민주당을 선택하면 마스크를 써야된다?

모순이지요.
                         
턀챔피언 21-04-14 17:55
   
뭔 소리임 이거 해석좀 하셈
                         
카밀 21-04-14 17:57
   
저 아래 글.. 제가 님한테 걸어준 링크기사에 있는 글입니다.

미국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만명에 육박하며 사실상 4차 대유행에 직면한 모습이다.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봄방학 2주 동안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실내에서의 식사를 피해야 한다”며 “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씻기,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기를..
                         
개나리같은 21-04-14 17:57
   
한국어 모르는게 맞나보네... 어익후야~~
                         
구급센타 21-04-14 18:17
   
토왜님 브라질 사망자가 35만명인데
대통령이 마스크도 안하고 다니드만
그리가든가 카아악 퇘~
               
호연 21-04-14 17:49
   
진짜로 한국어가 익숙치 않으시군요.

그나저나 일본은 백신 접종율이 1%도 안되는 상황인데, 일본에서 남아도는 백신을 구걸해서라도 빌려와야 된다던 소신은 변함이 없으신가요?
지청수 21-04-14 18:06
   
오세훈에게 남은 시간이 1년이란 게 천만다행입니다.

진짜 20대 청년들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 20대 남성들의 민심은 2018년, 2019년에 민주당을 떠났는데 적폐청산이라는 목적을 위해 총선까지는 민주당을 찍어주고, 1년 짜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을 심판하는 투표를 하니

나름 최악의 상태는 피하면서 자신들의 뜻을 강력하게 알린 셈이죠.
조직을 짜고 투표해도 이렇게는 못할 듯...

지난번 총선 때 감정에 휩쓸려 민주당을 등져버렸다면 정국은 혼란해졌을테고, 이번 보궐선거에서도 별다른 표심을 보여주지 못했다면 지금처럼 페미 이슈가 뜨거워지진 않았을 겁니다.

이제 대선까지 1년이 남았는데... 민주당이 페미를 싹 다 털어버리고, 국민들이 바라는 적폐 청산하고 조금이라도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서 대선에서 이기길 바랍니다.

그리고 차기 대통령은 이재명 도지사님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호연 21-04-14 18:57
   
네 선거 결과를 보면 답답하다가도, 한편으로는 말씀하신 내용대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지난 선거들을 보면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누가 설계라도 한 듯한 결과를 보여줬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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