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공요금 인상 및 물가 오를것이라는것은 다 예상을 했던바이고요..,
새정권 확정되면 발표하는것은 일반화된것이고요.., 이걸 빌미로 특정후보 비방하는것은
좀 웃깁니다..,
그리고 복지정책 공약실현하기 위한 재원마련 해서는 후보들이 발행한 공약집에 잘나와있는데
잘아는 사람들도 드물어요.., 토론회때 한후보가 공약관련 물고늘어지니깐 답변하는 후보가
공약집 잘보면 나와있는데 이해가 잘안됩니까?..,라고 반문하는..,
예전 FTA관련 토론프로그램에서 그당시 여권에서 나온 인사가 상대편 진영에서 무쟈게 공격해
들어오니깐.., FTA규정집에 잘나와있고 각각의 규정의 의미는 "잘공부해보시면 이해될거라는"..,
공약 실천하기 위한 재원마련해 대해서는 양후보가 거의 비슷하나 좀 차이가 있고요..,
예산 부족한것은 국채발행해서라도 진행할수도 있다라는 그냥 썰입니다..,
단하나, 저의 시선을 끈 공약중, 박후보와 이정희후보의 금융소득 종합과세관련 조항이었는데요..,
박후보는 배당소득이나 이자소득의 기준점을 변경해서 재원(대략 8조정도)을 마련하겠다는 것이고
이정희후보는 위의 박후보가 내세운 조항에다가 주식양도 차익에 대한 모든 발생소득에 대해서 전부
과세한다는 조항이 다른거죠.., 속된말로 개미투자자도 투자해서 돈벌면 뱉으란 얘기죠..,
예전 대만에서 입안해서 시행했다가 주가 작살나고 취소했던 조항이죠..,
한국은 뭐.., 그리 했다간 투자자들 확 빠질겁니다.., 안그래도 주가 휘청대고 죽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