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21110202089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긍정평가는 18세 이상 20대에서 전주 보다 2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18세 이상 20대 31.4%(16.4%p↑) △30대 29.9%(7.3%p↓) △40대 51.8%(0.2%p↓) △50대 39.2%(0.5%p↓) △60세 이상 28.0%(0.8%p↑)로 집계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35.5%로 반등했다. 최근 '민심 수습' 차원의 국면전환용 개각과 청와대 개편을 동시에 단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TK(대구·경북) 출신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국무총리 지명에도 TK의 지지율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낮게 조사됐다.
jtbc 정당 지지율 조사...민주당 회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