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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1 19:25
사람들이 잘 모르는 육영수
 글쓴이 : 해치
조회 : 1,131  

그냥 내가 느낀것은 국민들이 박근혜를 통해서 본 향수는
박정희가 아니라 육영수였다는것입니다.
 
이것은 박근혜가 여자라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유세때 많은 70~80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느낀것이였습니다.
"육영수 여사랑 참 많이 닮았네" 라는 말들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 시대 모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좋아하던 사람이 박정희가 아니라 육영수 였습니다.
실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나 병들고 약한 노인들을 위한 봉사가 육영수의 모습이니까요
국민들이 실제적으로 접하는것은 육영수였습니다.
 
그것이 박정희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한계를 가지게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는 육영수의 딸이기도 하니까요.
이거에 대한 대책은 문재인쪽에서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망한이유가 한가지 더 포함된다고 생각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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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카라킴 12-12-21 19:26
   
진중권은 육영수 여사를 까내렸죠 ^^
자신이 누굴 건드렸는지는 아마 꿈에도 모를겁니다
겸손함 12-12-21 19:28
   
연세드신분들은 그럴수도 있겠네요 전 안보이외의 것은 안봤습니다 이나라가 공산주의 되는 꼴을 볼 수 없었죠
Silli 12-12-21 19:30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큰 적은 육영수여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민중과 가까웠고 박정희에거 곧은소리를 마다하지않았으며 영부인중 민중에게 어머니 소리를 들은 진정한 국모시죠
Silli 12-12-21 19:30
   
당시 운동권에서도 박정희는 까도 육영수 여사님은 절때 까지 않았었습니다 말그대로 국민모두가 사랑한 분이셨죠
     
해치 12-12-21 19:34
   
맞아요. ^^
그러한 국민적인 사랑, 그것을 문재인쪽에서 놓쳤다는것이죠.
사람들이 박근혜를 통해서 불쌍하게 돌아가신 육영수를 보고 그리워 한다는것을 말입니다.
다름아 12-12-21 20:05
   
육영수여사가 총탄에 맞아 돌아 가셨을 때...

거짓말 하나 안보태서

전국민이 부모님 돌아 가신것 처럼 땅을 치고 가슴을 치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온돌마루 12-12-21 20:07
   
Silli님의 댓글을 보니...옛날 생각이 나네요..
님이 말씀하신 내용 맞습니다..당시 국민들에게는 육영수 여사님에 대한 평은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얼굴 윤곽이나 전체적인 느낌은 박근혜당선자 보다 부드럽고 여성적이고 자애로운 여성상이랄까요?
한두줄의 글귀가 아주 오래전 일들이 흑백사진 슬라이드쇼 처럼...스쳐 지나가네요...
문세광이 그놈도!! 생각이..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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