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시절, DJ는 왜 특검을 안 받았나요? 아래 판결문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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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등법원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박지원 전 실장이 대북송금 사실을 숨기고 남북 정상회담 사실만 남한 국민들에게 발표했고 자금 조달 방법도
공식 논의하지 않다가 현대라는 사기업으로 하여금 남북교류협력 자금조달 부담을 지운면은 나쁜
참작사항이다.
또 산업은행에 부당 대출을 시키고 4억 5천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해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점.
대북송금에 앞서 이에 대한 국민적 동의를 얻지 않아
국론분열을 초래한 점 등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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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게 박지원 혼자 할 수준이 아니잖아요?
대통령 DJ의 명령없이 이런게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또 웃긴게,
DJ는 자기가 한 대북송금이 그렇게 당당하면, 자기 부하 박지원이 실형선고 받고 구속 당했는데도
나서서 자기가 수습하지도 않고 박지원한테 덤탱이 씌었다는 사실.
정말 인간적으로 최악이라는건 부인할 수 없는거 아님?
노무현 정권시절 판결인데, 만약 이때 DJ 가 대북송금 특검 받았으면
전라도 사람들 난리났겠지요?
근데, 재판부가 대한민국 법에 따라 범죄기에 박지원 전 실장 실형까지 내린건데,
DJ도 같이 교도소 간다해도 억울해 할것도 없는거 아님?
노무현은 아마 호남 사람들 무서워서 DJ 안 건드린거임?
진짜 웃기네요.. DJ가 대북송금 특검 안 받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