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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2 22:12
중국이 최강국 되는 시대를 대비해야 합니다.JPG
 글쓴이 : 윤후
조회 : 922  


이미 흐름은 막을 수가 없고요.
중국 팽창에 노령화 사회에 대안은 북한 주민들을 신규 노동력으로 우리나라가 잘 흡수하는 게 될텐데 문제는 북한과 우리나라 경제력 격차가 너무 커서 함부로 먹었다간 우리나라 곳간이 탈탈 털린다는 거죠. 물론 그렇다고 햇볕 정책으로 북에 돈 퍼주다가는 미사일로 날아오는 거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중국이 북한을 통째로 먹기도 뻘쭘하니 지금처럼 북한이 중국믿고 미국에 개기고 중국은 뒷짐지고 서서 북한 달래는 척 하면서 북한으로 미국 견제도 슬쩍해주고 요러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진퇴양난인 게 중국이 북한을 먹어도 위기고
우리가 먹어도 위기에요..북한 주민들 폭동이라도 일으키면..관리 비용이니 예산이니
우리나라 기업들 국민들 엄청 쪼들릴 수밖에 없져. 세금을 엄청 걷을테니 


1358441678.jpg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금융위원회 주최로 열린 '시진핑(習近平) 시대, 중국경제의 방향' 강연에서 "중국의 노동가능인구 비율은 2015년 정점에 달하고 2020년 이후 급감한다"면서 "2020년 안에 미국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 위원은 "새 지도부를 꾸린 시진핑 중국 당 총서기의 관심은 2013년이 아니라 2022년"이라며 "세계의 공장ㆍ투자자ㆍ시장으로서 중국의 영향과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경제와 공산당 통치의 조화 여부를 시진핑 지도부의 과제로 꼽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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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름 13-01-22 22:15
   
패권국이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를 말한것 아니였나?

경제를 말한거면 경제대국이라고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함 인증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생산량로만 순위를 매기는  개똥 경제학은 어디서 배웠어요?
     
윤후 13-01-22 22:18
   
흐름이죠 흐름.

그리고 경제가 곧 패권국으로 가는 거고요
Noname 13-01-22 22:17
   
그렇게 중국 무서워서 왜 여기 사나.

중국으로 가서 살지.
족발차기 13-01-22 22:17
   
문제는 아직 미국이 중국을 가지고 놀고 있다는 거죠.
달러의 QE3양적 완화를 통해 중국의 달러 보유 가치를 떨어뜨렷죠.
     
Noname 13-01-22 22:17
   
달러화 때문에 사실 아직 중국은 미국 앞에서 별 것 아닌 존재...
Noname 13-01-22 22:17
   
련변족이랑 북괴 간첩만 이런 뻘소리하지.
메론TV 13-01-22 22:17
   
중국 버블 모시나요? 미국버블은 얘교임

그리고 미국경제적으로 무시하시면 안됨 자세한설명은 귀찮으니 생략

중국 빈부격차 개심하고(인구 많은게 부작용이)

많은 경제학자들이 중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고

아 설명 귀찮다
     
윤후 13-01-22 22:19
   
물론 중국이 비실비실하면 우리나라야 좋져.

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게 최선의 선택입니다.
족발차기 13-01-22 22:20
   
단 한가지 경제 규모는 커지나 이래저래해도 안되니...
패권주의 중화주의에 빡쳐서 전쟁을 일으킨다...
그럴 가능성은 있죠...
워낙 단순 무식하면서도 자존심 쎈게 짱개니까...
     
윤후 13-01-22 22:22
   
가장 무서운 건 인구죠.

중국은 인권이란 게 별로 개념이 없어요.

미국은 돈이 많아도 군대 투입 자체를 꺼립니다. 사람 목숨이 달려있어서

자기네 군인 1명 죽는거갖고 호들갑 쩔죠

하지만 중국은? 수십만명 투입은 일도 아님
생단액 13-01-22 22:25
   
어디서 들고온 자료입니까? 출처 좀 대보세요. 중국 2012 GDP가 7.2조달러 정도로 나오는데 12조는 뭡니까? 글고 작년에 인도가 일본의 GDP를 추월했다고요? ㅋㅋㅋㅋ 자료 출처 대봐요.
     
윤후 13-01-22 22:28
   
맨 위에껀 PPP 자료입니다
     
윤후 13-01-22 22:29
   
그 아래는IMF 자료
생단액 13-01-22 22:30
   
기준년도를 2012라고 교모하게 해서 중국이 미국 다 따라잡은 것 같은 교묘한 짱개자료를 들고오셨나요? 수치를 대충 검색해보니 현재의 중국과 인도같은 개도국이 연 9~10프로의 고도성장을 단순대입할때 2030년 쯤에 달성가능한 수치군요. 어디서 조선족같은 자료는 들고와서리
     
족발차기 13-01-22 22:33
   
ㅋㅋㅋㅋ그렇군요.
     
윤후 13-01-22 22:33
   
IMF 가 조선족은 아니죠 ^^ 2017년에 역전이라고 나오는데 ㅋ
비만 13-01-22 23:08
   
솔직히 중국이 양대국가중의 하나로 될 건 확실하죠.
밝은 미래는 아닙니다. 인권에 대한 개념이 없는 국가라서 상대하기 어렵죠.

솔직히 미국은 이정도로 압도적인 국가가 타국에 대해 비교적 체면 차리면서 대했다고 봅니다.
클린턴 때는 좀 심하게 압박하기도 했지만 중동이나 파나마처럼 미국의 국운을 좌우할 만한 사안이 아니면 노골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죠. 역사적으로 이렇게 남의 눈 신경쓴 패권국 없습니다.

중국이 미국 입장이라면 영토나 자원 문제에서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올겁니다. 인접국가인 우리를 조공국 수준으로 취급하는게 최악의 시나리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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