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대북강경책을 해야 한다 봅니다.

대북유화책으로는 항상 손해만 봐왔습니다.

100원을 주면 1000원을 달라고 하는 놈이고
그래서 200원주면 개난리치는 놈들이죠

갠적으로 강경책이 옳다고 봅니다.
유화책은 더이상 쓸 필요가 없는듯.

핵개발 언급으로 미국과 중국을 자극해서 북한을 압박하던가
자위권 차원에서 주한미군이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해야겠죠..

그 둘다 불가능하다면.. 정보력을 최대한 동원해서..
선제타격을 염두해 둬야죠..

어떤 형식이든.. 북한을 압박해서.. 핵을 포기하게 해야 합니다.

유화책으로 포기하게 할순 없다는건 이미 그동안 쭉 증명된 사실이니 언급할 가치도 없군요..

강경책 유지하거나 더 끌어올려야져

이미 3차 핵실험이 나온마당에 유화책은 더 힘을 잃었다고 봐야죠.

정치적으로 진보이신분들도 일부 강경책을 주장하는 마당아닌가요.

일단 댓글 다신 분들이 전부 강경책을 주장하시는군요
저도 강경책을 지지하는 입장인데
이번 박근혜 정부에서 유화책을 쓸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강경책을 쓸지 유화책을 쓸지 두고보면 알겠지요

저는 강경책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은 유화책이라고 봅니다.
3차 핵실험의 배경을 살펴보자면 일단 북한은 강경파가 유화파에 득세 한걸로 보입니다.
또 김정은의 북한 결속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한 걸로 봅니다.
북한에는 강경파가 유화파보단 확실히 강하다고 보는데 지금 정권이 바 뀔때 핵실험을 강행한다는 것은 동북아 정세의 냉각을 보고 그렇게 한걸로 보입니다.
물론 유화책만 한다면 안되겠지만 지금 김정은이 체제 결속을 위해 구실을 찾고 또 핵실험을 할 때 그 빌미를 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을 가정한다면 물론 강경책을 써야 합니다만, 아 그렇다고 강경책을 쓴다는 게 전쟁이 난다는 게 아닙니다 ㅎㅎ;

체제결속이야 그네들 사정이고
우리쪽 사정으로 보면..
위협적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는것 뿐이겠죠..
우리의 대응은 이것에서 시작해야겠죠..

핵실험의 빌미야.. 북한은 언제든지 지들 스스로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

북한은 핵을 개발하기로 마음 먹은것이지.. 우리의 대응 봐가면서 저울질 하는게 목적은
아닐껍니다.

즉 저울질은 단순한 과정일뿐라는 생각입니다. 
핑계거리일 뿐이고.. 그 과정에서 얻을걸 얻겠다는것일 뿐이겠죠..

북한의 목적은 핵을 개발함으로서.. 한반도 정세의 주도권을 잡겠다는겁니다.

문제는 중국이죠. 중국이 봉쇄에 동의 안하면 말짱 도루묵이죠.

중국의 인내심도 한계에 달했다는 말이 있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유화책은 그냥 호구잡히는 느낌입니다. 돈으로 때우는건데 중국 왕조 망해갈때 상국에 세폐 바치는 느낌 안납니까?  경제력이 훨씬 좋았지만 기마민족의 군사력에 굽신대던 시절. 결국 돈으로 때우던 나라들은 결국 군사적 침략 당하고 멸망했습니다. 북한 지원할 돈으로 내무반이나 개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