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지켜 지는 것입니다 ㅎㅎ;
어짜피 강경책으로 가도 북한은 핵개발을 할 것입니다.
제 뜻은 유화책으로 가되 돈을 퍼주는 것 말고 다른 유화책을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유화책에 돈만 주는 것 밖에 없을까요? ㅎㅎ;
강경책으로 간다면 북한의 시선은 우리에게만 있을 것이나, 유화책으로 간다면 다른 강대국의 강경책으로 인해 그들과 북한과의 마찰이 조금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실현한다 해도 강경책으로 가다가 한다면 효과가 덜 하겠지만 유화책으로 방심하게 한 후 전격전을 때리면 손실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순진하신듯 박근혜는 밀고올라가겟네요?
선제타격했으면 좋겠네요. 최대한 빨리.

박근혜 대통령이 전쟁하자고해도 못합니다. 미국이 하면 그때는 우리가 하기 싫어도 하게 됩니다.

북한 3차 핵실험 이후에도 개성공단은 유지되어야 한다는 사람들은
개성공단사람들이 볼모가 되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들립니다.

벌써 금강산 관광에서 피살된걸 사람들은 잊었죠 참나 ㅋㅋ 믿을 나라를 믿어야지

북한이 1차 2차 때는 개성공단이 없었습니까?

북한이 개성공단을 볼모취급 한것은 이번만이 아니죠.

또한 1차때도 2차때도 북한에게 유화정책을 실행한게  잘못 아닙니까?
이명박도 기업형마인드로 잘못한거구요.

이명박정권때 역시 보수일각에서 개성공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는데요?
저도 그중 하나구요.

순진한게 아니라, 전쟁을 가정한다는 것이지요. 어폐가 심하시네요 ㄷㄷ;
전쟁날 가능성 얼마 없습니다. 미국이 결심을 하지 않는 한 독자적으로 가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지요. 그런다고 강경책으로 가도 허세일 뿐이다 라고 북한은 그 동안의 경험으로 알테구요. 솔직히 강경책으로 가나 유화책으로 가나 도발의 횟수의 차이일 뿐 큰 실효성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정학적 위치가 절묘하기에 함부로 힘쓰기에도 껄끄럽구요.

솔직하게 북한 3차핵실험이후니까.
선제공격햇으면 좋겠습니다.
깔끔한걸 좋아해서리
그냥 밀고올라가고 끝내는게 낫지않은까요;
맨날 북괴니 전라도니종북이니 좌빨이니 어쩌고하지말고 보수정권일때 그냥 밀고 올라가고 끝내고
통일해서 발전하는게 좋을듯.

유화책이라고 ,무조건 돈주고 적을 위하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리스크를 위해 앞으로는 웃어 준다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채찍과 당근이지요. 그런데 채찍도 별 쓸모가 없고, 당근도 별 쓸모가 없으니 이렇게 떠들어 봤자 대책이 없는게 그러합니다.

아스나님 강경책으로 가자고 이야기 하시네요.
어떤 강경책을 요구하시는 지요?

우리나라가 할 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주변국(미국포함)중에 남북통일을 원하는나라가 있나요?
젤 신난건 일본이겠죠. 가뜩이나 정권도 바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