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가족, 하이닉스 전신 현대전자 주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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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내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13.2.15 kane@yna.co.kr |
부인ㆍ아들 '현대전자 주가조작' 사건 불거진 1999년 매입
후보자 측 "아내는 오히려 손해…아들 시세차익 확인안돼"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가 사외이사를 지낸 하이닉스반도체의 전신 현대전자 주식을 정 후보자 가족들이 매매해 관심이 쏠린다.
주식 매수 시점은 '현대전자 주가조작' 사건이 불거진 때로 추정돼 주식투자의 배경과 시세차익 여부 등이 주목된다.
15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와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2000년 초 재산공개에서 부인 최옥자씨와 아들 우준씨 이름으로 현대전자 주식 468주(최씨 278주, 우준씨 150주)를 샀다고 밝혔다.
당시 현대전자는 종가 기준으로 주당 2만~3만원대에 거래돼 매입대금은 1천만원 안팎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씨는 LG전자 150주, 우준씨는 현대증권 50주와 현대자동차 10주도 함께 매수했다. 예금으로 매수자금을 마련했으며, 우준씨의 주식매수자금은 대학생 시절 벌어 은행에 예치했다고 밝힌 과외교습비 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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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게 포털 메인에 올라와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기사거리냐? ㅋㅋㅋㅋㅋ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다 하다 주식 10주 100주 산것도 테클이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