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한이 북한에대해 강경하게 나오든 온건하게 나오든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북관계에서 항상 문제를 일으켜왔던 것은 북한이었습니다.
대청해전, 연평해전을 일으킨 것은 북한이었고 금강산 관광객을 사살한것도 북한이었고 연평도에 폭탄을 부운것도 북한이었고 천안함을 두동강 낸것도 북한이었고 탄도미사일을 쏜것도 북한이었고 핵실험을 한것도 북한이었습니다.
냉전이 풀린 이후부터 우린 항상 대화의 창구를 열어두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는 햇볕정책이 시행되었고 이것을 이명박 정부 초반까지도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것에대해 너무나도 뻔뻔한 태도를 보였고 지원을 해준 의도와는 다르게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금강산 피살사건 이후 이명박 정부는 강경한 대북정책을 실시했지만 북한이 금강산 사건을 사과하고 대화를 원한다면 얼마든지 다시 남북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을 것 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사이에는 너무나도 확연히 눈에 띄는 국력의 차이가있습니다.
북한은 평화롭게 적화통일을 할 수 없는 위치고 남한은 북한을 평화롭게 흡수통일 할 수 있는 위치에 왔습니다.
북한이 선군정치를 포기하고 남한에대해 온건한 태도를 보인다면 남한도 북한에 많은 경제지원을 해줄것입니다.
그런데도 북한은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자존심만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국민들에게 투자 할 수 있는 돈을 미사일과 핵무기에 쏟고있습니다.
전 그런 북한의 태도가 이해되지 않습니다.